이번여행은 여행경비와 관련해서
말은 못하고 나혼자 속상해서 마음이 좀 쓰리다
첫날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 국수로 아침 떼우고 안목커피거리서 커피 마시며 바다구경하고 경포호가서 숙박하려고 했는데 숙박비가 비싸서형님 친구가 속초에 원룸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묵기로 하고 속초로 이동중 하조대 들려 관광하고
숙소들어갔다가 속초 수산시장에서 회와 청하로 기분전환
대략경비는 1인당 15만원 정도 인데
20만원을 보냈다.
말로는 왜 많이 보냈냐고 하는데 빈말이라 싶었다.
이번여행에서도 서로 음식 주문이 달라 말은 못했지만 서로가 안 맞는 부분이 있음을 잊고 있다가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즐겁기 보다는 약속했던 여행을 의무적으로 다녀온 느낌..
가족이니까 계산적으로 생각 안하려다가도 자꾸만 계산하게 되었다
자동차보험 이틀 들어간거 통행료 등등..
만날때 마다 느끼는 거였지만
어떤 물건을 줄때도 본인이 필요 없어서 주는거 같은 느낌.
음식을 줄때도 유통기한얼마 안남은거 주는것
어딜가도 똑 같이 정산하려는것.
이번여행도 자동차 1년에 정해진 키로수 보다 적게 타면 환급받는거
카드실적 쌓으려고 본인카드로 결제
나도 마찬가지 였지만
즐겁고 편안 여행이 아니었기어 가을에
또 가자고 하는데 마음은 글쎄..
모르지 내 희미한 내 성격탓에 또 가게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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