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건강증진

[스크랩] basal metabolic rate(BMR): 기초대사율

작성자@Cafe짱~~|작성시간09.01.02|조회수1,059 목록 댓글 0
basal metabolic rate(BMR): 기초대사율


표준 기초대사량과 비교했을 때 개체 기초대사량이 보이는 편차를 표시하는 지수.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대사량이며, 성과 연령이 동일한 건강인의 기초대사량은 체표면적에 비례한다. 이것을 체표면적의 법칙이라고 하며, 1882년 독일의 대사생리학자 M. 브루너에 의해 제창되었다. 체표면적은 신장과 체중에 의해 산출된다. 따라서 성-연령-신장-체중을 알면 표준기초량 Y가 산출되고 실제의 기초대사량 X는 산소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에서 산출된다. 그리고 X와 Y의 차이를 Y로 나눈 값(%)을 기초대사율이라고 한다. 경험적으로 얻은 BMR의 간단한 측정법도 있으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한다. 이 식에서 맥폭이란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차를 말한다. BMR(%)=0.75(1분 맥박수 + 0.74×맥폭)-72. BMR이 10% 이내이면 정상범위, +10% 이상이면 기초대사항진, -10% 이하이면 기초대사 저하라고 한다. 기초대사는 공복시(식후 10시간 경과)에 안정된 상태에서 단위 시간당 이용되는 에너지의 양, 즉, 한 시간당, 몸 표면의 1m2당 또는 몸무게 1kg 당 칼로리로 나타낸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장기간에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질병 등으로 인해 변동된다. 실측한 기초대사를 표준치와 비교함으로써 질병의 진단 등에 응용할 수 있다 BMR=(실측치-표준치)/표준치 ×100(%)로 나타낸다.

======================================================================================
기초 대사량(BMR) = 1771.2칼로리.
생활 활동 정도에 따른 일일 에너지 섭취요구량 = 2050칼로리.

기초대사량이란 심장 박동이나 호흡, 체온조절 등 기본적인 생체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을 말합니다. 원래는 휴식상태에서 약 20~30분간 산소 소모량을 측정하여 간접열량측정법으로 계산하지만 약식으로 위와 같이 추정하기도 합니다.

기초대사량은 하루 소모 열량의 60~70%를 차지하며
체지방량, 체표면적, 성별,체온, 호르몬 상태, 나이,영양상태, 임신 등의 요인에 따라 개인간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필요이상 줄이게 되면 이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점점 살을 빼기 힘들어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지나친 열량 제한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생활활동 정도에 따른 일일 에너지 섭취요구량은 표준 체중과 현재의 비만도, 활동 정도를 고려하여 계산된 값입니다.

물론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수치 자체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지만,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자신의 적당한 열량 섭취량을 정하는 데 참고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일일 에너지 섭취요구량이나 다이어트플랜에서 계획된 열량을 기준으로 라이브러리의 식사 클리닉에서 내게 맞는 식단을 골라 내가 고른 식단에 담아 두세요. 또 실제 먹은 음식이나 식품에 대한 열량 및 영양 정보는 calorie calculator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하루에 요구되는 에너지량은 두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기초 대사량이고 다른 하나는 작업(운동)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요구되는 최소의 열량이다.
그래서 우리의 경우 일반작업을 하는 성인은 하루의 평균 기초대사량이 1200~1400㎉이다.

그리고 약1000㎉의 작업(운동)대사량이 요구되며, 1일 1800~2000㎉를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필요이상으로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면 그것이 저장이 쉽고 무한정으로 되는 중성지방으로 변화되어 축적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