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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소식

초등 국어 교과 연계 필독서, [로로로 초등 국어 5학년] 출간!

작성자국수(출판사)|작성시간20.09.01|조회수219 목록 댓글 0

 

 

 

초등 5학년 국어 동시수필로 배워요!

 

 

 

 

 

///로로로 초등 국어 5학년///

윤병무 지음이철형 그림

국수 출판사2020824일 출간12,500

 

 

 

 

 

 

초등 국어교과의 핵심 개념을

동시수필로 느끼고 이해해요!

 

 

>>> 동시와 수필로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한

대안 초등 국어교과서! >>>

 

초등 국어 교과아동문학으로 배울 수 있을까? 그렇다. <로로로 초등 과학><로로로 초등 수학> 시리즈에 이어서, 국어시리즈가 또다시 실현했다. 초등 국어 교과서의 학년별 전 단원을 아동문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 배우는 핵심 교과 내용을 동시수필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우리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의 각 장에 수록된 국어 동시를 읽으면서, 현행 초등 국어 교과서의 단원별 핵심요소를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독자는 각 장의 국어 수필을 읽으면서 단원별 국어 지식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장 끝에 내놓은 서술형 문제들은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코너다. 결국, 이 책은 국어 개념+동시’ ‘국어 학습+수필’ ‘국어 창의력+(서술형) 문제라는 세 가지 화음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계의 화두인 창의융합 교육을 신선하게 실현해냈다.

 

 

>>> ‘딱딱한교과서를 뛰어넘는

재미있고 쓸모있는교과서 >>>

 

교과서는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지식을 엄정하게 표현해내기에 딱딱하다. 최근 스토리 텔링으로써 구성하려는 노력이 있음에도, 여전히 교과서는 쓸모는 있어도 재미는 없다. 반면, 전혀 새로운 대안 교과서인 이 <로로로 초등 국어> 시리즈는 쓸모읽는 재미를 더했다. 초등 국어의 단계별 지식과 학습 활동을 동시수필로써 이야기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초등 국어 교과서의 각 단원을 그 차례에 맞추어 아동문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 독자의 관심을 끄는 그 힘은 독해력으로 이어진다. 글로 된 문장을 읽어내는 능력 말이다. 모든 공부는 독해력에서 비롯된다. 간혹, 어린이 독자들은 글 읽기의 통과의례를 회피하려고 만화나 영상으로 지식 습득을 대체하려고도 한다. 하지만 이미지는 이미지로써 이해 방식이 따로 있다. 여러 교과목은 글을 중심으로 교육되고 있고, 글을 읽어내는 능력은 독해력에서 비롯되고, 독해력은 자발적으로 읽어낼 때 성장한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쳐야 한다. 다만, 흥미로운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독자의 흥미를 돋우면서 정직하게 교과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로로로 초등시리즈는 그 방법으로 정직하게 어린이 독자를 이끌어준다. 그때 함께하는 재미는 읽게 하는 추동력이다. ‘로로로 초등시리즈는 재미와 쓸모로 빚어냈다. 그리고 섬세하게 편집하여 자신 있게 펴냈다. 이미 앞서 찾아 읽혀준, 어린이 독자의 학부모는 로로로 초등시리즈에 대하여 이렇게 평가한다. 내가 자라던 시절에도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이라고.

 

 

>>> 머리말 중에서 >>>

 

“[로로로 초등] 국어 시리즈의 그림들은 완성된 그림과 완성되지 않은 그림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절반이 넘는 그림을 일부러 완성하지 않은 채 실었습니다. 색칠하지 않은 부분은 독자의 몫으로 남겼습니다. ‘로로로시리즈는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국어 시리즈는 문학뿐만 아니라, ‘미술과도 연결했습니다. 그러니, 미완성 그림에는 독자가 자유롭게 색칠해 보기 바랍니다. 생각과 느낌은 마음을 따르는 손이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은이)

 

 

>>> 추천의 말 >>>

 

눈 밝은 독자는 이미 앞선 책을 찾아 읽고 있다!”

놀랍다, 초등 국어를 동시와 수필로 배울 수 있다니! 창의융합 교육이 교육부의 슬로건이고 세계 교육계의 최대 화두다. 우리 교과서는 그런 추세를 따라가고 있을까? 그러나 눈 밝은 독자는 이미 앞선 책을 찾아 읽고 있다. 문학적 상상력으로 교과 내용을 깊이 흡수하게 해 주는 로로로’ 시리즈에 대한 독자의 높은 관심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참신한 대안 교과서 로로로시리즈가 창의융합 교육의 본보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김태환 :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글쓰기교실 선임연구원 역임)

 

 

 

 

[저자 소개]

 

지은이 윤병무

 

시인이자 산문가인 지은이는 문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출판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은이가 편집한 책 중에는 셰익스피어 전집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한 권으로 출간된 그 방대한(1808) 책은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을 운문으로 번역한 대작입니다. 꼬박 2년간 그 번역 원고를 고치고 편집하는 동안 지은이는 국어야말로 번역이라는 마차를 이끄는 말[]이자, [言語]을 부리는 마부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한편 지은이는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에서 발행한 계간지 가르침과 배움을 여러 해 동안 편집하면서, ‘어떻게 가르칠 것이며,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자연스레 생각했습니다. 로로로시리즈는 그 두 경험에 이어져 있겠습니다. 좋은 교육은 새롭고, 자유롭고, 진실한 생각에서 싹튼다고 지은이는 믿습니다. 싹 터 자란 나무들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숲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이의 저서로는 시집 5분의 추억, 고단, 당신은 나의 옛날을 살고 나는 당신의 훗날을 살고가 있으며, 산문집 눈속말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책과 같은 시리즈로는 로로로 초등 과학(3~6학년), 로로로 초등 수학(1~6학년)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철형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직장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그린이는 휴일이면 늦은 밤까지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이의 그림들은 주인을 닮아 겸손하고 소박하고 따뜻합니다. 그림 에세이 눈속말을 하는 곳로로로 초등 수학(1~6학년) 시리즈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머리말: 국어라는 들꽃밭

 

1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대화하기

_ 대화와 공감 (교과서 1단원)

 

2 경험을 떠올려 시를 읽고, 바꿔 쓰기

작품을 감상해요 (교과서 2단원)

 

3 설명하는 글을 요약하는 법과 쓰는 법

_ 글을 요약해요 (교과서 3단원)

 

4 문장의 구성을 이해하여 읽고 쓰기

_ 글쓰기의 과정 (교과서 4단원)

 

5 ‘동형어다의어를 이해하기

_ 글쓴이의 주장 (교과서 5단원)

 

6 토의의 절차와 방법을 이해하기

_ 토의하여 해결해요 (교과서 6단원)

 

7 ‘여정, 견문, 감상을 적은 기행문 쓰기

_ 기행문을 써요 (교과서 7단원)

 

8 ‘단일어복합어를 이해하기

_ 아는 것과 새롭게 안 것 (교과서 8단원)

 

9 ‘설명하는 글주장하는 글을 읽는 법

_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요 (교과서 9단원)

 

10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쓰기

_ 주인공이 되어 (교과서 10단원)

 

11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대화하기

_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교과서 11단원)

 

12 지식과 경험을 떠올려 글 읽기

_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해요 (교과서 12단원)

 

13 의견을 조정하는 절차를 이해하기

_ 의견을 조정하며 토의해요 (교과서 13단원)

 

14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에 맞게 겪은 일을 쓰기

_ 겪은 일을 써요 (교과서 14단원)

 

15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여 정보 찾기

_ 여러 가지 매체 자료 (교과서 15단원)

 

16 상대의 주장과 근거를 판단하여 토론하기

_ 타당성을 생각하며 토론해요 (교과서 16단원)

 

17 낱말 뜻을 짐작하여 문장을 이해하기

_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요 (교과서 17단원)

 

18 ‘대화의 수준을 생각하여 말하기

_ 우리말 지킴이 (교과서 18단원)

 

찾아보기

 

 

 

 

 

[책 속으로]

 

혼잣말은 혼자 하는 말.

내 마음의 말소리를

나에게 들려주는 말.

 

주고받는 말은 대화.

상대와 내가 귀로 듣고

상대와 내가 입으로 하는 말.

 

입에는 마음 근육이 있어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말하네.

 

어떤 마음은 상대 귀를 무시하여

마음 근육이 불끈불끈 말하네.

 

어떤 마음은 상대 귀를 존중하여

마음 근육이 다독다독 말하네.

 

귀에도 마음 근육이 있어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듣네.

 

어떤 마음은 상대 입을 무시하여

마음 근육이 귀를 쾅! 닫네.

 

어떤 마음은 상대 입을 존중하여

마음 근육이 귀를 활짝 여네.

 

대화는 입과 귀로 하는 것 같고

표정과 몸짓이 돕는 듯하지만

 

입과 귀와 표정과 몸짓을 움직이는 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어떤 조종사의 동작이네.

 

그 조종사의 이름은 마음이네.

(102~103: 11장의 동시 <조종사의 이름>)

 

 

손거울’(+거울)처럼 어떤 뜻이 있는 두 낱말을 합한 낱말이나, ‘뒷머리’(+머리)처럼 한 낱말에 어떤 뜻을 보태는 말을 합한 낱말을 복합어라고 해요. 복합어(複合語)는 한자어예요. ‘겹칠 복()’, ‘합할 합()’, ‘말씀 어()’예요. 그래서 복합어는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말을 잇거나 합한 말이에요. 앞의 동시의 여러 복합어처럼 복합어는 무척 많아요. 반면에, ‘구름, 걱정, 저녁, 공기따위의 낱말들을 보세요. 예컨대 구름처럼 으로 낱말을 나누면 본뜻이 사라져서 나눌 수 없는 낱말을 단일어라고 해요. 단일어(單一語)도 한자어예요. ‘혼자 단()’, ‘하나 일()’, ‘말씀 어()’예요. 그래서 단일어는 쉽게 말하면 하나일 수밖에 없는 말이에요. 앞의 동시에서 복합어를 이룬 낱말인 바람, 무지개, 부채, 나들이, 연기따위가 단일어예요. 이처럼, 덧셈 같은 우리 낱말들의 짜임을 이해하면 말뜻도 알아차리기 쉽고, 읽는 재미도 있어요.

(82~83: 8장의 수필 중에서)

 

 

아래의 문장을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에 맞게 고쳐

쓰세요.

이십사절기 가운데였던 소설(小雪)은 입동과 대설 사이에

있었으며, 양력에서는 해마다 1122일이나 23일경이었다.’

(136: 14장의 [서술형] 문제 중에서)

 

 

 

[로로로 초등 국어 인터넷서점 정보]

https://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B%A1%9C%EB%A1%9C%EB%A1%9C+%EC%B4%88%EB%93%B1+%EA%B5%AD%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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