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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계수나무신간] 낌새의 사건 수첩

작성자위정현(파주계수나무출판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11 목록 댓글 0
성소 글 ∙ 김남희 그림 152*210 | 116쪽| 값 : 15,000원 발행일 : 2026년 5월 20일 ISBN 979-11-993614-7-8 73810 대상 독자 : 초등 저학년, 중학년 주제어 : 동화, 추리, 탐정, 사건해결, 문제해결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학년 1학기 국어 1. 재미가 톡톡톡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도서 소개

 

어린이들이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을 해결해 준닭!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나 눈치코치 빠른 낌새 탐정을 찾으라고!”

두근두근, 낌새의 사건 수첩이 펼쳐진다!

누가 집 앞에 자꾸 수상한 물건을 놓고 간다고?

편의점에서 만난 여자아이가 상냥했다가 쌀쌀맞았다가 헷갈린다고?

 

제주 구엄닭 99대손인 낌새 탐정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끈기와 민첩함을 밑천 삼아 낌새를 잘 포착하는 특기를 살려 탐정 일을 시작한다.

머거킹 수석 셰프가 만든 달콤하면서 짭짜름한 특제 소스가 일품인 ‘머거킹 새우버거’가 낌새 탐정의 숨은 동기이자 조력자라는 사실은 비밀 아닌 비밀!

하굣길 학교 앞에서 전단지를 돌리기가 무섭게 들어온 첫 사건 의뢰!

드디어 초보 탐정 딱지 뗄 일만 남았다.

집 앞에 이상한 물건을 놓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는 고민우, 고민하 남매의 사건 의뢰를 시작으로, 어제는 친절했는데 오늘은 쌀쌀맞은 편의점에서 만난 여자아이를 궁금해 하는 준호의 사건 의뢰까지 낌새의 사건 수첩에 차곡차곡 쌓이는, 때로는 가슴 한구석이 찌르르하고, 때로는 콩당콩당 두근두근하다 알콩달콩해지는 닭 탐정 낌새의 수사 기록!

 

? 지금까지 나를 그런 사람으로 의심하고 있었던 거야?”

낯이 익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그 사람 꼭 찾았으면 좋겠네.” 할머니의 손은 꽃방석처럼 따뜻했지.

오늘, 혹시 나 기다린 거 아냐?” “, 아니거든! 그냥 도시락 사러 간 거야!”

 

관찰과 추리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간혹 잘못된 추측과 전개로 애먼 사람을 의심하다 부리가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닭 탐정 낌새! 처음에는 너무 이상하게만 보이는 일도 상황을 종합하고, 조명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단순한 궁금증 해결을 넘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거려지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좌충우돌 낌새의 수사를 따라가다 보면 ‘의심’보다는 ‘이해’가, ‘추궁’보다는 귀 기울여 듣는 ‘경청’이 문제 해결, 사건 해결의 참된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우리의 마음도 껑충 자라게 된다.

 

출판사 서평

 

“낌새 탐정의 사건 수첩”은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낯설고 이상한 상황’을 탐정과 추리라는 매개로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너무나 이상하고 이해 못 할 상황과 사건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되고, 그동안 너무나 당연히 온 세상의 기준이 되었던 나와 우리 집의 견고한 울타리 너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보입니다.

전과는 다른 눈으로 다른 이의 삶을 보게 되는 경험, 남의 사정과 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바로 보고 알게 되는 것이 결국은 가장 큰 공부이니까요.

 

증거를 수집하고 논리를 세우고 때로는 발로 뛰면서 차곡차곡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가다 보면 어느새 맞닿게 되는 사건의 진실, “범인은 바로, 바로, 바로! ㅇㅇㅇ, 너!”

그러나 사건이 벌어진 공간을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면, 읽지 못했다면 사건의 진실한 해결은 요원한 일.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그것으로 끝이라면 과연 수고로운 탐정 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의뢰인의 말과 고민을 귀담아듣고, 탐문과 관찰로 시작되는 면밀한 현장 초동수사는 물론, 단서를 찾기 위해서라면 몇 날 며칠이 걸리든 사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주변을 탐색하며 진실을 파헤지는 멋진 탐정, 낌새!

 

어린이 독자 여러분도 닭 탐정 낌새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고, 언제든 고민이 생기면 낌새 탐정를 찾아 주세요! 낌새 탐정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사건을 의뢰하고 싶은 어린이는 “낌새의 사건 수첩” 뒤에 있는 독후활동지 QR 코드를 타고 낌새 탐정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계수나무 출판사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사건과 문제가 없는 나날이 아니라, 문제와 사건을 잘 해결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계수나무 출판사는 응원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머거킹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낌새 탐정은 조금은 엉뚱하고, 어딘가 부족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해. 작은 고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고.

혹시 이 책을 읽다가 “어? 이거 내 얘기랑 비슷한데?” 하는 순간이 있다면, 낌새 탐정이 네 곁에서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는 걸지도 몰라.

앞으로도 낌새 탐정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줘.

 

작가 소개

 

글 ∙ 성소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시나리오를 써서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충북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 교실’을 수료한 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떠올리며 동화를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일요일만 여덟 번째”가 있습니다.

 

그림 ∙ 김남희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 한 장면이라도 아이들 기억 속에 남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얼쑤, 힙합!”, “방구방구 탐정단”, “오늘 하루 어땠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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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어린이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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