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젤라토 팩토리 1호점에서 일어난 집단 식중독 사고!
식중독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달콤한 디저트 왕국, 스위트 아일랜드. 디저트는 뒷전, 과학만 좋아하는 가문의 후계자 주니어 젤라토가 돌아왔다! 〈과학 덕후 젤라토〉는 주니어 주변에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과학을 통해 해결하는 과학 추리 동화다.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목장이다.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되는 원료인 우유를 중심으로, 우유가 생산되는 목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애와 우유 살균과 관련된 식품 안전, 위생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신분을 숨기고 목장에서 일하는 주니어를 따라 목장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소의 출산을 지켜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저온 살균과 고온 살균은 어떻게 다른지, 살균하지 않은 생유가 왜 위험한지, 우유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사람들이 감염병에 걸리는 이유와 예방법 등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과학 지식과 원리도 배울 수 있다.
젤라토 팩토리 1호점 아르바이트생들을 다시 만나는 것 역시 반갑다.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그린 빌리지에서 젤라토 알바 4인방이 한자리에 모인다. 더 은밀하고 위험해진 음모에 맞서 한층 깊어진 추리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니어와 친구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 출판사 리뷰
드넓은 목장으로 떠난 주니어의 파란만장한 모험
새로운 맛의 젤라토를 개발해 진짜 이름을 얻고, 당당히 후계자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젤라토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주니어. 새로운 일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던 중, 젤라토 팩토리 1호점의 존폐가 달린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프레시 밀크 젤라토를 먹은 손님들이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이다.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을 찾기 전까지 일시 휴점을 하는 동안, 주니어는 젤라토의 주원료인 우유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하라는 임무를 띠고 우유를 납품했던 네이처 목장으로 떠난다.
또 한번 ‘조니’가 되어 목장 일에 도전하게 된 주니어. 더럽고 냄새나는 축사를 청소하는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만, 출입이 금지된 구역을 살피다 반나절 만에 농장에서 쫓겨나고 만다. 주니어는 이대로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야 할까? 집단 식중독의 진짜 원인을 찾아, 젤라토 팩토리가 식중독의 책임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주니어는 풍부한 과학 지식을 사용해 단서를 하나씩 찾고, 모은 단서를 엮어 추리를 펼친다. 네이처 목장에서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지, 수상한 점이 있는지 알아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출입이 금지된 원유 처리장과 그곳을 막아선 목장 주인의 아들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 한편, 막 태어난 젖은 송아지는 함부로 목욕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한 사람 중 일부만 식중독 증상을 보이자 각자 먹은 음식물을 비교해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밝혀내는 등 주니어의 과학 지식은 빛을 발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어린이 독자라면 주니어의 모험에 흠뻑 빠져들어 즐기고, 더불어 추리의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한층 다채로워진 ‘순간 포착! 과학을 찾아라’ 그림 퀴즈, 과학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핵심만 간추린 ‘한입에 즐기는 과학 디저트’도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어려운 과학도 달콤하게, 사르르 녹여 낸 〈과학 덕후 젤라토〉 시리즈
초등 과학의 기초부터 중등 과학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름다리 〈과학 덕후 젤라토〉 시리즈. 과학 지식, 추리의 재미,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를 균형 있게 담아낸 과학 덕후, 젤라토의 모험은 계속된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젤라토 팩토리를 둘러싼 음모와 자극적인 뉴스, 무분별한 도시 개발 문제 등 사회적 이슈도 함께 다루며 작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했다. 이야기 말미에는 새로운 악당 세력과 위험한 디저트 ‘코튼 캔디’가 등장하며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권에서 다양한 물질의 상태와 상태 변화를 이해하며 화학의 기초를 익혔다면 2권에서는 여러 동식물의 생애와 한살이를 통해 생물 과목을 배울 수 있다. 앞으로 물리, 지구과학 등 기본 과학 교과를 모두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주니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과학 전반의 정보를 익히고 머릿속 과학 지도를 완성해 보자!
◆ 작가의 말
아무리 미스터리한 사건이라도 주니어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할 수 있어요. 과학적으로 사고하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거든요. 탐정처럼 단서를 모아 나쁜 일을 저지른 범인을 찾아낼 수도 있어요. 정말 멋지죠?
주니어는 그동안 쌓아 온 과학 지식과 놀라운 추리력으로, 젤라토 가문을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의 음모에 맞서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새로 사귄 체리, 제이디, 토마도 힘을 합치지요. 주니어와 친구들은 점차 다가오는 거대한 음모를 막고, 배후의 정체를 찾아 젤라토 팩토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주니어와 함께 젤라토처럼 달콤한 과학 이야기, 쫄깃한 추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요!
◆ 추천
과학은 자칫 딱딱한 용어를 암기하는 과목으로 오해되기 쉬워서 수업에서도 최대한 재미있고 생활과 연결해 가르치려 고민하는데, 이 책은 좋은 해답이 되어 주었어요. 교실에서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워 주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신재경(서래초 교사)
평소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던 친구들이라면 이 책이 아주 멋진 선물이 될 거예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의 비밀도 알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쑥쑥 자라나게 될 거니까요. 달콤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여러분도 꼭 만나 봤으면 좋겠어요.
- 이현미(봉천초 교사)
◆ 저자 소개
글 · 고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 작가로 일하며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 〈의사 어벤저스〉,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김선배
재미난 것을 찾아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합니다. 동네 시장과 빵집, 개천, 도서관에 자주 나타납니다. 그림책 《빠삐용》, 《한 입만!》 등을 지었으며, 어린이책 《날씨부터 동그라미》,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추천 ·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열정적인 초·중·고 과학 교사들이 모여 수업 사례와 연구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지식을 확산하고,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는 교사 연구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