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8-토)♡너 자신을 속이지 말라♡우리는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비춰 줍니다.- 파울로
작성자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01030072188작성시간25.11.13조회수13 목록 댓글 0(2025/11/8-토)
♡너 자신을 속이지 말라♡
우리는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비춰 줍니다.
- 파울로 코엘료
현대 양자물리학에서는 이 세상의 실상을 하나의 에너지장으로 본다.
삼라만상은 하나의 에너지 파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 한 사람의 마음은 삼라만상 전체의 마음과 통하게 된다.
나 한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나 한 사람의 마음이 맑디맑다면, 나의 마음에 삼라만상이 훤히 비치게 된다.
그래서 도를 깨친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천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의 마음이 흐려져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속여서 그렇다.
오랫동안 자신의 감정을 숨기다 보면, 나중에는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모르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모르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모르게 되어, 습관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로봇처럼 살아가는가!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항상 그대로 알아차려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고, 남의 마음과 함께 파동치는 마음을 온몸으로 알 수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부분
우리는 한평생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흔들리며 살아가는 자신을 잘 살펴보면, 꽃을 피우는 과정이다.
비로소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 사랑은 널리 널리 퍼져간다.
- 고석근 저, <바쁜 30대를 위한 인문학 쉼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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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고린도후서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