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이유♡ 26.06.14(일)◉성경: 신명기 8장 2~3절◉찬송: 311, 263, 357, 370◉설교: 이 경준 목사
작성자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01030072188작성시간26.06.19조회수11 목록 댓글 0♡고난의 이유♡
26.06.14(일)
◉성경: 신명기 8장 2~3절
◉찬송: 311, 263, 357, 370
◉설교: 이 경준 목사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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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그 은혜를 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더위가 부쩍 심해졌습니다. 올해는 매우 덥고, 비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기는 한데, 여러분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래도 견디다 보면 가을은 올 것이고, 먼 이야기 같지만, 겨울도 연말의 즐거움과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삽시다. 가뜩이나 짜증 나는 일이 많은 세상에서 말입니다.
세상살이가 점점 어려워져서 걱정입니다. 모든 것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이란을 침공해서 온 세계의 경제를 뿌리째 흔들어 놓은 지 벌써 100일이 넘었습니다. 오늘내일 전쟁을 끝낼 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리에 헛물만 들이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추구하는 것이 정의이고, 세계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좋은 나라인 줄 알았는데,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엄청나게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입은 경제적 피해도 엄청납니다. 중동 원유 가격이 올랐고, 원화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져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공산품과 생필품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또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무능의 정수를 보여 주는 것인지 함구한 채, 딴청만 부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몇 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것입니다. 혼란한 틈을 타서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생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했던 적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건국 초기부터 원주민을 말살시켰고, 약한 나라들을 침략하여 영토를 빼앗고 영향력을 넓혀갔습니다. 기독교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란에서는 학교에서 공부하던 백여 명이 넘는 아이들이 미국의 폭격으로 한순간에 몰살당했습니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것이 미국입니다. 침공보다 더 악독한 것은 경제봉쇄입니다. 상대국의 국민을 굶어 죽게 만들어서 항복을 받겠다는 것인데, 힘없는 나라의 국민들만 불쌍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환란은 계속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환난의 복병들이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온한 날은 찰나에 지나가 버리고, 고난의 날은 아주 길게 지속됩니다. 그런 고난이 몰려올 때면 우리의 삶의 둥지는 처참히 부서지기도 하고, 재기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나라에는 도산한 기업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실업자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들 중에는 견디다 못해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피할 방법이 있었다면 누가 그 길을 가겠습니까?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인생을 양파껍질 까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까도 까도 매운맛은 계속되니까요.
2차 세계대전 때 악명 높았던 ‘헐레스코스타’라는 지방에는 6백만의 유대인이 학살된 감옥이 있었습니다. 나치들은 유대인이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곳으로 잡아 와서 모진 고문을 가하다가 죽였습니다.
그 당시에 ‘위젤’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은 죽었다. 만일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나는 원고고 그는 피고가 될 것이다”라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기 민족이 처하게 된 비참한 현실을 통탄하며 원고의 심정이 되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이처럼 유대인들의 죽음의 현장에는 피맺힌 절규가 가득했던 것입니다. 수 없는 유대인들이 죄 없이 죽어가는 가운데 “하나님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까?”라는 말들을 무수히 되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합군이 유대인들이 죽어갔던 그 수용소를 탈환하고 수색하다가 외진 벽의 한구석에 희미하게 쓰인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어느 그리스도인이 쓴 찬송가 구절이 있었는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네, 두루말이로도 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겠네,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겠네”라는 글이었습니다. 저주와 지옥의 현장에서 하나님 사랑에 대한 글귀를 발견한 그들은 그 벽 아랫면에 있는 글을 보고는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는데 “God is here” 하나님은 여기에 계십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더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현장, 지옥의 절규 속에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여기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고백하며 죽어갔던 그 어느 그리스도인의 글이었습니다.
그렇게 죽어갔던 유대인들, 그 유대인들과 같은 민족인 이스라엘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난날 자기들이 당했었던 그 처참한 살육을 팔레스타인 민족들에게 똑같이 저지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의문입니다.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며 눈물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지금 온갖 고난 속에 있고, 목숨을 겨우 부지하는 신세이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라고 하며 끝까지 이겨냈던 것입니다.
순금은 불순물들과 함께 용광로에서 녹는 과정을 거쳐 추출되듯이 순금과 같은 믿음은 용광로와 같은 시험을 이겨낸 후에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견뎌서 이겨냅시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분명히 일으켜 세워주실 것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8:2~3)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시려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험과 연단을 주신 것을 깨달아 고난과 시험을 당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낮추고 순종하여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복음의 말씀 전하여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령의 충만한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이 속히 끝나 지구촌에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어려워진 경제가 회복되게 하시며 먼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회개하며 기도하여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형통한 은혜가 임하고 이 민족이 열방의 제사장 국가로 지구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은혜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