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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기

작성자♡Ganesh(가네쉬)|작성시간26.03.26|조회수40 목록 댓글 0

美 미시간대 심리학자가 밝혔다.
"자책할 때 이름을 불러라."

긴장되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 왜 이러지."
"내가 할 수 있을까."
미시간대 이썬 크로스 교수가 이 질문 방식을 바꿨다.
결과가 달라졌다.

"1인칭으로 말하면 된다? 틀렸다."
나라는 주어를 쓰는 순간
뇌는 감정의 소용돌이 안으로 들어간다.
시야가 좁아지고 불안이 증폭된다.

크로스 교수 실험.
주어를 3인칭으로 바꿨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거는 것이다.

"OO야, 너 지금 긴장했구나. 준비 많이 했잖아. 들어가자."
3인칭으로 자기 대화를 한 사람들은 1인칭을 쓴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고 문제 해결 능력은 높았다.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식이 문제가 아니었다.
주어가 문제였다.
"나는 할 수 있어"가 아니라
"○○아, 너는 할 수 있어"로 바꾸는 것.

뇌는 이 차이를 다르게 읽는다.
친구에게 말하듯 처리하기 시작한다.
감정에서 한 발 떨어진 멘토의 시각이 열린다.

아주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내 이름을 부르는 게 생소해 보이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엄청난 '권한 이양'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나 왜 이러지?"라고 자책할 때는 에러가 난 프로그램 한복판에서 허우적거리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니퍼, 너 지금 긴장했구나"라고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 뇌는 '사용자 모드'에서 시스템 전체를 조망하는 '관리자 모드'로 전환됩니다.

미시간대 이썬 크로스 교수가 발견한 이 기법을 '심리적 거리두기'라고 하는데요.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뇌는 이 상황을 '나의 비극'이 아니라 '친구가 겪는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친구에게는 "너 왜 그 모양이니?"라고 독설을 내뱉지 않듯, 이름을 부르는 순간 뇌의 감정 회로가 진정되고 이성적인 '멘토 회로'가 가동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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