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작성자이춘희|작성시간04.09.18|조회수1,314 목록 댓글 0
왕의 의전 복장
고려후기에 궁중의 관료들은 100년에 걸친 중국 원나라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민왕은 고려시대 전통 복장으로 되돌아 갈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왕은 중국의 황제 복장과 거의 동일하게, 12개의 늘어뜨린 장식을 단 왕관에, 12가지 수를 놓은 의복을 입었습니다. 검은 외투에는 태양, 달, 별, 산, 용, 그리고 불로 그림이 수 놓여 있었습니다. 옷에 수놓인 산, 용, 불의 디자인은 가슴부터 무릎 밑까지 걸쳐 있습니다. 벨트는 옥 조각과 넓은 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여왕의 의전 복장
여왕의 정식 복장은 한 쌍의 꿩을 12줄로 넓게 수놓은 파란 비단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운 안에 받쳐입은 흰 비단 옷의 소매, 옷깃, 옷단에는 빨간 천 띠를 덧대었으며 끝단에는 수를 놓아 장식했습니다. 가슴부터 무릎 밑에까지 매달려 있는 천 조각은 빨간 색으로 테를 두르고 꿩을 두 줄로 수놓았습니다. 벨트는 파란 줄과 금속 장신구로 장식했으며 양쪽 끝에는 옥 장식을 달았습니다. 왕관에는 7마리의 꿩과 두 마리의 불사조로 장식하였습니다. 버선이나 구두는 파란 비단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관리의 복장
여기에 보이는 복장은 한국의 공자로 알려진 최충의 아들 최유선의 복장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주 의상은 분홍색이고 넓은 소매와 둥근 옷깃은 검정 띠로 장식했고, 밸트 또한 검정색이었습니다. 그는 알현 판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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