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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기 말씀 강해◈

소발의 비난 (11:10~12)

작성자태민|작성시간26.06.08|조회수7 목록 댓글 0

 

소발의 비난 (11:10~12)

 


하나님의 판단은 초인적인 지식에 근거하므로 누구도 그분의 행사를 막거나 방해할 수 없습니다.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거절하자 소발은 그 결과를 경고합니다. 소발이 지적하는 욥의 허물은 거짓입니다. 욥은 무죄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지만, 소발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므로 그들을 거짓된 사람들로 인식하신다고 말합니다. 소발은 하나님의 심판을 욥을 비난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발은 욥을 허망한 사람과 들나귀같이 지각없는 사람으로 비유하며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다고 단정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르침을 받고 미련한 자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소발은 욥의 고통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욥에게 회개하고 도덕적 지각을 얻으라고 충고합니다.

☞ 회개로의 권면 (11:13~20)
소발은 욥이 죄인임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용서받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소발은 먼저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며 복종과 애원의 표시로 손을 들라고 말합니다. 그런 다음 모든 죄에서 피하고 떠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밝은 미래를 살 것이며 안전과 안식을 보장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견해에 따르면 욥의 회복은 바른 행위에 대한 보상인 셈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면 기꺼이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일 뿐 의로움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소발은 친구의 고난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욥의 항변은 고난의 이유를 알고자 하는 부르짖음으로, 소발은 욥이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음을 간과한 것입니다. 고난 당한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세심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 고난 당하는 형제자매를 판단하지 않고 먼저 그를 위해 기도하나요? 죄로 인해 고난 받고 있다 할지라도 그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나요?
● 단호하고 직접적인 충고를 하기보다 진심으로 공감해 주나요? 상대방의 고난을 단순한 잣대로 판단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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