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언급한 '생존의 문제'...뷰티업계 탈모관리 시장 커진다
자외선 노출이 두피 염증과 모낭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두피 전용 자외선 차단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 중이다. 기존 선케어 제품의 끈적임과 모발 뭉침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미스트·스프레이 제형은 물론 두피 전용 클렌저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두피 케어 시장이 커지는 배경에는 탈모 인구 증가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환자 수는 2020년 23만4780명에서 2024년 24만1217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진료비 총액도 322억원에서 389억원으로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비급여 치료와 자가 관리 소비자까지 포함하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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