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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강의

제 17강 하나님의 영으로 크게 감동된 다윗

작성자시편사랑|작성시간26.06.10|조회수45 목록 댓글 0

제 17강 하나님의 영으로 크게 감동된 다윗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을 때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크게 감동하였다고 말한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감동하다 : '찰라흐(Tsalach)'는 "강력하게 내리누르다", "압도하다", "급격히 임하다

하나님의 영(성령)이 다윗의 마음에 강력하게 작용하여 그를 지배하고 이끄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윗은 평생을 성령님께 붙잡혀 하나님을 찬양하며 늘 기도하여 성령으로 대적을 물리치며 승리의 삶을 살았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한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평가한다.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님께 그의 마음에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한 다윗을 통하여 그의 뜻을 이루셨다. 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보냄을 받으신 아들을 보고 인류가 구원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윗은 이 하나님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육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는 통로가 되었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다윗은 성령의 감동함으로 이스라엘의 영적인 부흥을 이끌고 평화로운 나라를 건설하여 신정 통치 국가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과에서는 다윗을 통하여 나타난 성령의 감동에 대하여 알아보자

 

1. 기름 부음 받은 다윗

 

다윗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사무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 중심을 보시는 성령님

 

사무엘은 외모로 엘리압을 보고 기름 부음 받을 자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우리 성령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삼상 16: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은 키가 크고 용모가 빼어난 엘리압이 아니었다.

그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 다윗이었다.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 누구 보다고 하나님을 사랑하였다.  성령님이 다윗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의 조명하심과 변화시키시는 역사 없이는, 죄로 타락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참되게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윗의 중심에는 성령께서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들의 마음에는 악한 생각들과 탐심으로 가득하다.

 

우리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의 중심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또한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시다.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하나님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우리도 중심을 살피시는 성령님 앞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굳게 서야 한다.

 

 

2) 성령의 택하심

 

성령님은 외모가 아닌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그를 선택하시고 그 안에 임하셨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인간의 조건이나 자격이 아니라,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사랑에 근거해서 이루어 진 것이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다윗도 그의 공로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게 아니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 선택된 것이다.

 

성령께서 선택하신 성경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바울이다.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바울의 출신 배경은 기독교의 대적 하던 자였다.

그러나 성령님은 그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를 사용하셨다.

성령님의 택함을 받은 것은 그가 잘나서도 아니요 그가 착해서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택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롬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선택되어진 것이다.

 

우리가 바로 어떠한 공로도 없이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다.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택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은덕을 세상에 선포해야 한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성령께서 주신 담대함으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만 의지한 다윗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골리앗이 전혀 두렵지 아니하였다.

(시 27: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다윗은 자신의 힘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강한 골리앗에게 나아간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른 이들은 골리앗을 체구를 보고 무서워 숨었으나, 다윗은 항상 영적으로 접근함을 볼 수 있다.

갈렙이 그랬던 것처럼 다윗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그 누구보다 강한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만, 대적들에게는 그저 인간적인 힘과 무기만 있을 뿐임을 잘 알고 있었다.

(삼상 17: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이처럼 다윗은 온전히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골리앗 앞에 섰다.

골리앗은 칼과 창과 단창으로 무장하였지만 다윗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성령의 전신 갑주를 영에 입고 나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신다.

 

우리 앞에 어떠한 환난과 핍박이 온다 할 지라도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상(마귀)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는 바울에게 환난과 사망이 기다리고 있는 로마로 가게 되었다.

그때에 주 성령께서 바울에게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우리도 악한 날에 마귀와 싸워 이겨려면 성령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가 악한 날을 맞는 것은 다윗이 싸울 때처럼 예수의 이름 때문이다.

그 때에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신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3. 보호하시는 성령님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았을 때부터, 어디를 가든지 성령님께서 그를 안전하게 보호하셨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이 양을 치던 어린 시절에 사나운 맹수가 양 떼를 덮칠 때, 성령께서 다윗을 도우심으로 맹수를 찢고 양을 구해냈다.

(삼상 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 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손에게 임한 성령의 강한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수백 번의 죽을 위기가 있었다.

사울왕이 그를 죽이려고 군대를 이끌고 턱밑까지 쫓아온 적도 많았지만, 성령님은 매번 기적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펼치사 다윗을 숨겨주시고 보호해 주셨다.

 

(삼상 19: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삼상 19: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삼상 19: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삼상 19: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사울에게 성령이 임하여 강하게 하나님의 일하게 하셔서 다윗을 쫓지 못하게 하셨다.

 

다윗은 아무도 의지할 수 없는 광야에서 오직 성령님만이 내 영혼의 피난처가 되시고 진정한 피할 바위가 되심을 경험하게 된다.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 62: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의 보혜사가 되신다.

세상은 늘 우리를 위협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성령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영원히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바울이 로마로 가던 중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 물리는 일이 발생한다.

(행 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행 28: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이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성령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시며 보호하신다.

 

 

4. 성령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진정한 예배자

 

다윗은 그 누구 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다. 이것이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신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그의 노래가 되어 시편에 기록되게 된다.

누가 이토록 하나님을 알게 하였을까?

물론 사무엘도 있었지만 그는 단지 그에게 기름을 부은 게 다였다.

그토록 하나님을 알게 한 이는 바로 성령님이시다.

성령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시어 그를 보호하시고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한 것이다.

 

다윗은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 나라와 백성들에게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전하였다.

(시 117: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다윗은 형식적인 예배자가 아니라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였다.

 

1) 사랑으로 지은 찬송시

 

시편을 보면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찬양한 게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감사하고 찬양한다.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반면에 어리석은 인생들은 인격도 없는 돈을 사랑한다.

 

빼앗겼던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 올 때에 다윗은 진정으로 기뻐하였다.

(삼하 6: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다윗은 왕의 의복과 체면을 다 내려놓고 어린 아이처럼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었다.

미갈은 방탕한 자가 몸을 드러냄 같이 염치 없었다고 핀잔을 주었지만,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시선만 의식하였다.

 

나라와 왕궁을 가진 다윗이었지만 그의 소원은 단하나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었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이 이토록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의지가 훌륭해서가 아니었다.

성령님께서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해서 부어주셨기 때문인 것이다.

 

2) 성령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왕이심을 고백하고 그가 친히 다스리시는 주권을 인정한다.

(시 145:1) [다윗의 찬송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다윗은 국가의 전쟁, 통치, 그리고 자신의 일상적인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언제나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었다.

 

(대상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다윗은 이 왕국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심을 온 이스라엘 앞에 선포하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우리로 알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3) 성령으로 회개 함

 

다윗이 밧세바를 취하였을 때에 그는 자신이 범죄하였음을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한다.

(시 51: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죄는 영혼을 마비시킨다. 다윗은 스스로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의 죄를 책망하시고 다윗을 일깨우신 것이다.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이에 다윗은 하나님과의 단절되는 벌 만은 제발 내리지 말아 달라고 간구한다.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은 자신의 왕위나 목숨보다 '성령님의 떠나심'을 가장 두려워 하였다.

 

사울왕은 성령이 떠나시자 악령이 그를 괴롭혔고 그의 가정이 파멸하는 것을 똑똑히 지켜본 사람이다.

 

다윗은 성령님이 나의 생명이 되시고 나의 인생의 목적이 되신다는 것을 너무나 잘 이해하였다.

(시 27: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시면 내가 어떻게 되는 지도 잘 알고 있었다.

(시 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그들은 나를 절대로 해치치 못한다.

(시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성령을 절대로 소멸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살전 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그래서 다윗은 성령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 할 수 있도록 성전을 그토록 사모하였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4)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 건축을 준비함

 

다윗이 쫓겨 다니던 중에도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였다.

(시 63:1)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어떤 것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직 신령와 진리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눈에 보이기 황량한 광야일지라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 바로 성소이고,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예배자인 것이다.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자신은 화려한 백향목 궁전에 살면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휘장(텐트) 안에 있는 것을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싶어 하였다.

(대상 29: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하나님과 임마누엘 하고 싶은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잘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넌 피를 많이 흘려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과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수많은 재료들과 은금을 예비하였다.

 

다윗은 하나님을 성령과 진리로 예배한 참 예배자 였다. 

또한 그는 수많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방법이 아닌,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힘쓴 인물이었습니다  

성령께서 늘 다윗의 영혼과 삶을 감동하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다윗은 성령으로 크게 감동 된 인물이었다. 

성령의 감동의 궁극은 삼손처럼 사자의 입을 찢을 수 있는 큰 능력도 아니요, 사울처럼 예언하는 계시의 은사도 아니라,

성령으로 열매 맺어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함께 함을 기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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