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 누가복음 20:1~8 > 2026-06-07
[개정] 1 하루는 예수께서 聖殿(성전)에서 百姓(백성)을 가르치시며 福音(복음)을 傳(전)하실새 大祭司長(대제사장)들과 書記官(서기관)들이 長老(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當身(당신)이 무슨 權威(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權威(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對答(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浸禮(침례/洗禮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 그들이 서로 議論(의논)하여 이르되 萬一(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萬一(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百姓(백성)이 요한을 先知者(선지자)로 認定(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對答(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權威(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새번역] 1 예수께서 어느 날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장로들과 함께 예수께 와서 2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이런 권한을 당신에게 주었습니까? 어디 우리에게 말해 보십시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물어 보겠으니,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4 요한의 침례(세례)가 하늘에서 난 것이냐?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 5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면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났다'고 말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요, 6 '사람에게서 났다'고 말하면, 온 백성이 요한을 예언자로 믿고 있으니, 그들이 우리를 돌로 칠 것이다." 7 그래서 그들은 요한의 침례(세례)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공동번역] 1 어느 날 예수께서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고 계실 때에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이 원로들과 함께 와서 2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그런 일들을 합니까? 누가 그런 권한을 주었습니까? 말해 보시오." 하고 따졌다. 3 예수께서 "그러면 나도 한 가지 물어보겠다. 어디 대답해 보아라. 4 요한이 침례(세례)를 베푼 것은 그 권한이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냐?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 하고 반문하시자 5 그들은 자기들끼리 "하느님에게서 났다고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고 6 사람에게서 났다고 하면 사람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믿고 있으니 우리를 돌로 칠 것이 아니겠소?" 하며 서로 의논한 끝에 7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8 예수께서는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NLT] 1 One day as Jesus was teaching the people and preaching the Good News in the Temple, the leading priests, the teachers of religious law, and the elders came up to him. 2 They demanded,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all these things? Who gave you the right?” 3 “Let me ask you a question first,” he replied. 4 “Did John’s authority to baptize come from heaven, or was it merely human?” 5 They talked it over among themselves. “If we say it was from heaven, he will ask why we didn’t believe John. 6 But if we say it was merely human, the people will stone us because they are convinced John was a prophet.” 7 So they finally replied that they didn’t know. 8 And Jesus responded, “Then I won’t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1. 복음을 전하실새
▸하루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날은 예루살렘 입성이후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 마지막 주간인 고난주간의 세 번째 날인 화요일에 일어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전하신 복음의 내용은 죄와 허물로 죽은 자를 살리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시고, 자신을 증거했던 침례(세례) 요한이 잡힌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했던 요한도 유대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선포하였습니다. 회개할 것이 있음을 아는 사람들, 즉 자신이 죄인임을 보고 시인하는 자들은 요한에게 나아와 요단강에서 침례(세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회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의인이라 여기는 자들은 요한의 선포에 별관심이 없었고, 역시 예수님의 전하시는 것에도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지혜와 대답과 권위에 놀라워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르치심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당시 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에 대해 경계하기 시작하였고, 대적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예수님을 죽이려 계획하였습니다. 사실 이미 예수님께서는 12살 때 예루살렘 성전에 가셨을 때, 랍비들과의 대화 가운데 그의 지혜와 대답을 듣고 듣는 자들이 다 놀랍게 여겼었습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보낸 사람들마저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 그냥 돌아가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었습니다. 이 십자가의 고난을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나를 따라 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받은 복음에 대해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면서 전하신 복음을 늘 듣고 묵상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4:11~17]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12~15]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46~47]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마태복음 7:28~29]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가복음 1:21~22]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가복음 1:27~28]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마가복음 6:1~3]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요한복음 7:45~52] 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고린도전서 15:1~4]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마태복음 21:23~27]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마가복음 11:27~33] 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당시 백성들의 지도자였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당신은 무슨 권리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이런 권리를 당신에게 준 이가 누구요?” 하며, 예수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는 광경을 보았고, 사람들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 하며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뜰에서 소란스럽게 했던 장사치들을 쫓아내는 것도 보았고, 이제는 날마다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말씀을 읽을 때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더구나 정치와 종교의 최고 지도자들인 산헤드린 공회를 구성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은 제사장도 아니고 산헤드린 공회원도 아니고 공식적인 랍비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성전을 관리하는 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에 오셔서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는데, 너희가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에 대한 도전으로 여겼습니다.
▸사실 구약의 율법과 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율법과 계명을 주신 의도와 목적은 점점 사라지고, 사람들의 행위와 장로들의 전통으로 왜곡되어져 갔습니다. 지금도 당시 “어느 랍비의 제자인가?”를 따지는 것처럼, “누구에게서 말씀을 들었는가?”를 따지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참되시고 진리이십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어긋난 길로 갔습니다. 오병이어 이적 후에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에 대해 말씀하실 때, 육신의 먹을 것으로 배부름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하면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재물의 욕심에 끌려 성령을 속임으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마술사였던 시몬이 침례(세례)까지 받고 제자들을 따라다녔는데, 사도들이 안수하여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그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했습니다.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한 행위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였던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았던 장사치들과의 결탁이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으로 문제가 되자 예수님을 더욱 더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라지고 종교지도자들이 부각되는 것처럼, 지금은 예수님을 사라지고 거짓 선지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육신의 썩어질 것을 붙들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 육신의 것에 붙들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떠납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 것을 구하면서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거짓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님만이 권위이고 예수님만이 권위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26:14~16] 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요한복음 6:60~68]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사도행전 5:1~3]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도행전 8:9~24]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침례(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침례(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3.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님을 대적하여 따지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역질문에 당황하였습니다. “요한의 침례(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하늘에서 났다’고 말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요, ‘사람에게서 났다’고 말하면, 온 백성이 요한을 예언자로 믿고 있으니, 그들이 우리를 돌로 칠 것이다.” 하고 의논하면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요한의 침례(세례)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모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사실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상황이었습니다.
▸요한을 인정하면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예수님께 침례(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을 증거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백성들로부터 돌로 침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은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뻔하게 답을 알고 있음에도 이들은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며, 대답을 거절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대답할 수 없으셔서 거절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에만 권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듣고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의 근본 목적은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말씀이 예수님으로의 권위가 있는지, 아니면 사람의 것을 구하는 사람의 말을 하는지 늘 살펴야 합니다. 성령께서 이 모든 것을 알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늘 믿음 안에서 깨어 있어, 생명의 진리 가운데 거하며, 예수님께서 주신 권위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3:11~17]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9~36]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침례(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3:16~17]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요한복음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한복음 12:49~50]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14:23~24]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