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편142편 제목 : 생존(生存) 세계에서의 분깃

작성자보아너게|작성시간25.08.07|조회수26 목록 댓글 0

시편142편 제목 : 생존(生存) 세계에서의 분깃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시142;5)

 

개 요

본시142편은 저자(著者)는 다윗이며 표제로는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 시편은 시141편과 함께 다윗의 비탄(悲嘆)의 시입니다. 이 시(時)의 저작(著作)의 시기는 표제에 있는 그대로 그가 사울에게 쫓겨 굴에서 은신(隱身)하고 있을 때입니다.

“마스길”이란? “명상” “상고” “통찰”이란 뜻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 그 말씀을 교훈적(敎訓的)으로 새기고 그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삼상22;1-2)

 

다윗은 환난(患難)을 당할 때 하나님께 상달(上達)되도록 소리 내어 간구(懇求)하였고 자신의 원통함을 아뢰며 하나님만이 자신의 피난처(避難處)시오 분깃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호소 (1-4) 구원에 대한 간구 (5-7)로 되어있습니다. 다윗은 환난 중에 주님께 아뢰면 응답(應答)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다윗의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내용 분석

1. 시142;1-4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호소

2. 시142;5-7 구원에 대한 간구

 

시142편 해설

1. 시142;1-4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호소

1-4절 “내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내 우편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1) 1-4절 “소리 내어 간구함” (I lift up my voice to the LORD) 다윗은 자신이 환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은혜와 자비(慈悲)하심을 바라고 소리 내어 부르짖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은밀한 중에 묵상(黙想)으로도 할 수 있지만 상황이 긴급(緊急)하고 위급할 때는 소리 내어 부르짖을 수도 있습니다. 다윗의 경우 자신이 처한 상황이 위급할 때 이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시77:1-2)

 

2)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I pour out my complaint before him)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어 굴에 피신한 것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아무런 이유 없이 사울과 그의 동조자(同調者)들로부터 많은 박해(迫害)와 고통을 당했습니다. 다윗은 이를 원통하게 여겼습니다.

3)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원통함을 풀어 주시고 환난(患難)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다윗은 심령이 상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심을 고백했습니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시18:6-7)

 

4) 성도들도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원통한 일을 당할 때도 있고 애매히 고난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원수(怨讐)를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말세를 사는 성도(聖徒)들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세상에 계실 때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19-21)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5;7-10)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2;19-20)

 

5)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You are my refuge) 다윗은 악인(惡人)들이 자신을 잡으려고 올무를 숨긴 것을 알고 나는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영혼이 피할 대도 없다”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에는 자신을 위험에서 구원해 줄자도 없고 피할 곳도 영혼을 돌보아 줄자는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다 아시는 하나님밖에 피난처가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의뢰하고 피난처(避難處) 되어 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시77:1-3)

 

6) 하나님만이 인생의 유일(唯一)하신 피난처(避難處)이십니다. 다윗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유일한 소망은 가졌던 것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생존세계에서 다윗의 구원이시며 분깃이시며 소망이십니다.

7) 거듭난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은 피난처이시며 분깃이시며 영원한 소망이십니다. 그러므로 땅에 거하여 여호와의 성실로 식물을 삼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시16:5-7)

 

2. 시142;5-7 구원에 대한 간구

5-7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1) 5-7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Listen to my cry) 다윗은 동굴 속에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독(孤獨)과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요 분깃으로 확신한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속히 응답하시고 위급(危急)한 처지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랐습니다.

2)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for I am in desperate need) 다윗은 자신의 지금 절망적(絶望的)인 상태를 비천(卑賤)한 자로 표현하며 자기보다 강한 악한 자에게서 건져 주시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비극적(悲劇的)인 상태를 말한 것입니다. 성도들도 악한 마귀가 삼키려고 우는 사자같이 덤벼드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주인이시오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우리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가 심히 천하게 되었사오니 주의 긍휼하심으로 속히 우리를 영접하소서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시79;8-9)

 

3)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Set me free from my prison) 다윗은 자신이 겪었던 역경(逆境)에 대한 안타까움을 옥(prison)에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고통 받는 굴에서 건져주시기를 호소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그 고통(苦痛)에서 구원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4) “주의 이름에 감사케 하소서” (I may praise your name) 다윗은 대적들의 손에서 자신을 구원(救援)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5) 하나님의 구원(救援)사역의 목적(目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죄악 중에서 또는 사망(死亡) 중에서 주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죽은 영혼은 주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 그 때부터 주님께 감사하며 새 노래로 찬양(讚揚)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십니까?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2:7-8)

 

6)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the righteous will gather about me)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감옥(監獄)에서 그리고 악인(惡人)에게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면 의인들이 자신을 “두르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두르리이다”는 “감싸주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구원의 은혜를 받으면 인간관계도 좋아져서 형통(亨通)한 축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5;17-18)

 

결 론

본 시편은 다윗의 비탄(悲嘆)의 시로 애매히 고난을 받아 사울 왕과 그를 따르던 무리로부터 살해(殺害)의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도망 다니던 중에 어느 굴속에 숨었을 때 지은 시로 자신의 절박한 상태를 주께 부르짖어 아뢰고 자비를 베푸셔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고 호소(呼訴)했던 시입니다.

 

또한 본 시편은 다윗은 자신의 비천(卑賤)한 상태를 하나님께 아뢰고 자신은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영혼을 구원해 줄자도 없다“고 솔직히 고백하면서 자비를 베푸셔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랐으며 기도를 들어주셔서 건져주시면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며 찬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성도들 역시 세상에 있을 동안에는 다윗과 같은 경험(經驗)을 할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解決)책은 하나님께 아리고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苦難)에서 구원함을 받으면 모든 의인(義人)들이 기뻐하며 감싸 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4;12-14)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축복의 열쇠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