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85편 제목 : 환난(患難) 때의 기도(祈禱)
(애국자의 기도)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시85;8)
개 요
시85편은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시입니다 영장이란? 히브리어 “랍나세아크”로 인도자, 지휘자, 명령자에 따라 악기나 찬송을 연주하는 인도자를 의미합니다. 시편에는 55개의 노래가 영장으로 한 노래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본 시편은 국가적인 고통의 때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기록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포로에서 (스룹바벨, 에스라 또는 느헤미야) 유다로 돌아 온 시인이 황폐화된 유대의 형편을 목격하고 하나님께서 과거에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에 근거하여 지속적인 회복에의 간구와 소망을 노래하고 있으며. 또한 시인은 이스라엘에 임할 온전한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하고 있는 시입니다.
시85편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연약하고 비천할 때 기도하는 법 (시85;1-7)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고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우려 들어야 합니다. 화평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절대로 망령된 대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시85;8-13)
내용 분석
1. 시85;1-3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 (과거)
2. 시85;4-7 황패한 이스라엘에 대한 기도 (현재)
3. 시85;8-9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기대
4. 시85;10-13 모든 것이 회복되리라는 주님의 약속에 대한 감사(미래)
시85편 해설(解說)
1. 시85;1-3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 (과거)
1-3절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셨으며”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저희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1) 1-3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시인의 감사의 내용 세 가지는 “포로 된 자를 돌아오게 하신 일” “죄악을 사하신 일” “분노를 거두신 일”등입니다.
2)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세 차례에 걸친 침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포로 되어 끌려갔습니다. 유대 땅에 남은 자들은 거의 노동력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땅은 황폐화 되었습니다.
3) 바벨론의 1차 침공은 “므낫세” 왕의 악독한 죄들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왕하24장) 2차 침공은 “여호야긴” 3차 침공은 “시드기야” 시대로 이들 왕들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렘42;21-22)
4) “포로 된 자들을 돌아오게 하심” 바벨론으로 포로 된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70년 만에 가나안 땅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생각하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14;7)
5) “죄악을 사하심” 죄 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죄악 중에 출생했습니다. (시51;5) 그러므로 자기가 죄인인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6) 스스로 자기의 행위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만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7) 시인은 자기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죄를 씻어주셨음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죄를 범했을 때 이렇게 중보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급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옵소서“ (민14;18-19)
8) “진노를 돌이키심” 하나님은 범죄한 죄인이나 국가를 공의로 심판하시고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진노하시는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하남이십니다.
9) 하나님은 죄악을 미워하시며 증오하십니다. 또한 개인이나 국가를 흥하게도 하시며 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진노나 징계의 목적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시103;8-11)
2. 시85;4-7 황패한 이스라엘에 대한 기도 (현재)
4-5절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그치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발분하시겠나이까”
1) 4-5절 “분노(忿怒)를 그치소서”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 (국가)를 향한 분노를 그치시고 노하기를 그쳐달라고 했습니다. 환난과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 우리가 기도로 간구할 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면서 죄악을 사하시며 주님을 의지하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3)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하여 졌고 하나님의 공의는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 된 성도는 의와 평강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저희는 육체 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78;38-39)
6-7절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1) 6-7절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 시인은 황폐화 된 이스라엘을 회복 시켜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첫째 “언약하신 것을 축구하는 기도였고 다음은 구원 곧 회복을 바라는 기도였습니다.
2) 이스라엘은 범죄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그 때 그들에게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평안도 없고 행복하지도 안았습니다.
3) 시인은 이 사실을 생각하고 “다시 살리사” 회복 시켜주시면 백성들은 기뻐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고 주를 찬송할 것을 생각하고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4) 구원받은 성도 일지라도 죄를 범하면 구원의 기쁨이 사라집니다. 평안도 없고 감사도 없습니다. 다윗처럼 자기의 죄를 깨닫고 우슬초로 정결케 하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달라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시51;11-13)
5) 나의 경험으로도 나는 구원받았으니까 이제부터는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큰 잘 못이었습니다. 내 속 곧 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죄가 죽은 송장처럼 웅크리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나타나서 나를 괴롭혔습니다. 내 자아가 십자가로 처리된 것을 깨닫기까지 그러했습니다.
6)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시106;4-5)
7)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시지 않으시고 “베푸신 은혜”를 보십니다. 당신은 베푸신 은혜가 마음속에 충만합니까? 그 은혜에 대하여 날마다 감사하고 사십니까? 아니면 잊고 사십니까?
8) 주의 택하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우편의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은 당신을 온전케 하며 즐거워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는 형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시71;19-21)
3. 시85;8-9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기대
8-9절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1) 8-9절 “주실 복에 대한 기대” 시인은 하나님께서 주실 복을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말씀하실 때 듣겠다고 했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은 “성도에게 화평을” “성도는 다시는 망령된 대로 돌아가지 말 것” “구원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다” “영광이 우리 땅에 있다”
3) 경외 하는 자에게 가까운 구원이라고 시인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화평”과 “복”을 주시고 평안케 하십니다.
4) 요셉의 경우 그는 비록 노예로 애급에 팔려 갔으나 한 순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러한 요셉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총리로 높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
5)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악을 멀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생활에서 구원이 일어나고 평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으로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대로 기쁘게 하소서“ (시90;14-15)
4. 시85;8-13 모든 것이 회복되리라는 주님의 약속에 대한 감사(미래)
10-11절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1) 10-11절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는 것은 구원의 결과입니다. “의와 화평” 이 서로 입 맞춘 것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인생은 그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고 순종으로 화답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인생이 영적으로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2)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긍휼”과 “진리” “의”와 “화평”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심령에 이미 이뤄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구원의 결과입니다.
3)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내주셨고 주님은 진리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 여겨주십니다. 의롭다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마음에 평안이 이루어집니다.
4) 사도 바울도 이 사실을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5;1-2)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얼굴빛에 다니며“ (시89;14-15)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사45;8)
4) “진리는 땅에서” 진리로 오신 주님은 이 땅에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righteousness looks down from heaven) 하감이란 말은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한 의로 오셨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17-19)
12-13절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1) 12-13절 “좋은 것” 세상 사람들의 계산으로는 좋은 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지만 영적 성도들에게는 좋은 것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13)
2) “주의 종적으로 길을” 하나님의 계시와 이에 대한 성도들의 아름다운 순종을 표현한 말입니다. 성도들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갈 길은 가르쳐 주시며 인도자가 되셨습니다.
3) 성도들의 삶은 주님 따라가는 삶입니다. 한 눈 팔거나 다른 길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성도는 충만한 대서 받았기 때문에 충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5;24-26)
결 론
시85편에서 시인은 국가적인 고통의 때에 애국자적인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을 다시 이전처럼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연약하고 비천할 때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포로에서 귀환하게 하신 일과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죄를 덮어 주신을 감사했습니다.
또한 시인은 우리 민족을 다시 회복 시키셔서 국가적으로 부흥케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포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옵소서 하고 간구했습니다.
시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화평을 주시겠다고 응답하시면서 다시는 망령된 대로 돌아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but let them not return to folly)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망령” (妄靈):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은 그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삶에서 주님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이 들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사람에게도 은혜와 유익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벗어나고 성령의 인도함을 무시하는 성도들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고 하겠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을 얻는 것입니다.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축복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징계를 이것이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눅1;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