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89편 제목 : 언약(言約)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작성자보아너게|작성시간26.06.18|조회수33 목록 댓글 0

 

 

 

89편 제목 : 언약(言約)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89;6)

 

개 요

본 시편은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에단의 시입니다. 다윗 왕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288명을 12명씩 24개 팀으로 나누어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대상25;1-7)

에단”(Ethan)은 레위 지파의 므라리 자손 기스의 아들로 다윗 왕에 의해서 성전의 찬양대지휘자로 놋 제금을 치는 인물로 임명된 여두둔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의 형제 므라리의 자손 중 그의 왼쪽에서 직무를 행하는 자는 에단이라 에단은 기시의 아들이요 기시는 압디의 아들이요 압디는 말룩의 아들이요 (대상6:44)

 

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 (대상16;41)

저작 시기는 성경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르호보암왕 때 곧 애굽 왕 시삭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국가적인 위기가 애급 왕 시삭이 침공하였을 때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89;10)

 

  본시는 이스라엘 공동체(共同體)의 탄원 시이지만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견고함과 영원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그 언약곧 다윗 언약을 영원히 견고히 하사 그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시인은 이 같은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고 그 성품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시편을 제5권으로 분류하는데 본시는 제3권의 마지막에 편집(編輯)된 것입니다. 이 시는 특성상 3가지의 성격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둘째 왕을 기리는 제왕 시셋째 하나님께 간구하는 탄원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과 맺은 언약을 근거로 유다 왕국의 처지와 형편 즉 유다가 처해진 상항과 허무한 인생에 대한 한탄(恨歎)과 원수들을 고발(告發)하고 송영으로 끝을 맺습니다.

 

내용 분석

1. 89:1-4 인자하심과 선하신 하나님

2. 89;5-18 위에 계셔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3. 89;19-37 다윗에게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신 하나님

4. 89;38-45 지금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거두신 하나님

5. 89;46-51 다윗의 왕위를 회복시켜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시기를 호소

6. 89;52-송영(頌詠)(doxology)영광의 성가


89편 해설(解說)

1. 89:1-4 인자하심과 선하신 하나님

1-4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 (셀라)

1)1-4절 본시는 여호와의 속성(인자와 성실)을 노래하며 대대에 알릴 의무의 다짐으로 시작된 시인의 확신에 찬 찬양입니다.

2) 1절에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영원히 노래하겠다는 약속을 하늘에서 영원히 견고히 하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3) “다윗과 맺은 언약여호와께서 택하신 다윗과의 언약 즉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케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다윗 왕은 감사하여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삼하7;25-26)

 

4)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다윗 왕뿐만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에게도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며 떠나지 않으신다.”(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약속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세우신 약속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지키시는 인자하고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1;6)

 

2. 89;5-18 위에 계셔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5-8여호와여 주의 기사를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찬양하리이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심히 엄위하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자시니이다”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1) 5: “하늘천사의 무리가 있는 곳을 뜻하며 거룩한 자의 회중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그 어디서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초월적(超越的)인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9;4-5)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29;1-2)

 

2) 6-7거룩한 자성경에서 거룩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한 자의 회중둘러있는 모든 자는 천사들이며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자들의 공동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3) 8절 하나님과 비교할 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인은 비교할 자 없음을 누구며누구리이까?”로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여기서 권능 있는 자천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성도(聖徒)들 역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능(權能) 있는 자들입니다.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40;17-19)

 

4)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라고 반복적으로 언급된 것으로 봐서 시인은 하나님께 대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주와 같이 능한 자가 누구입니까?” 주님의 능력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창조에 있어서나 구속에 있어서나 주님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능력과 성실은 여호와의 속성입니다. 시인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성실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특히 주님의 성실하심은 언약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으로 나타나며 자기 소유된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에 성실하심으로 하셨습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7;18-19)

 

9-13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주께서 라합을 살륙 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을 인하여 즐거워하나이다”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으시니이다

1) 9-13: 시인은 주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바다와 파도를 다스리심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107:25-29).

 

2) “라합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무리()” 또는 애급의 군대를 상징 합니다. “주의 능력의 팔은 원수를 멸하신 주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떼 뒤 쫓아 왔던 애급의 군대가 홍해(洪海)가 갈라져서 멸망한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51:9-10)

 

3) “하늘은 우주 만물과 삼라만상의 모든 피조물을 포함한 것으로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세우셨다고 시인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또한 만물의 소유주(所有主)이십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1;33-36)

 

4) “남북은 방향적(方向的) 개념이 아니라 공간적(空間的) 개념으로 우주 전체를 나타내고 있으며 다볼과 헤르몬은 요단강의 좌우편에 위치한 산들로서 온 지경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헤르몬산이 다볼산과 함께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뻐 외친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볼과 헤르몬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5) “다볼은 타보르 산 (Mt. Tabor)으로 이스라엘 갈릴리 저지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해발 588m이며 갈릴리호에서 서쪽으로 18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합니다. 신약에서는 이산을 변화 산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17;1-2)

6) “헤르몬(Hermon)은 팔레스타인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아랍 사람들이 노인의 산” (예벨에슈셰이흐) 또는 눈의 산” (예벨에트탈리)의 이름으로 부르는 산입니다. 이러한 이름들은 헤르몬 산의 꼭대기가 거의 일 년 내내 눈으로 덮인 상태인 것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

이 산의 눈 덮인 정상은 백발노인의 머리 부분과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에 이 산은 시돈 사람들에게는 시룐으로, 아모리 사람들에게는 스닐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편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취하였으니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칭하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칭하였느니라” (3;8-9)

 

7) 시인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의 팔”, “주의 손”, “주의 오른손등의 의인화(擬人化)식 표현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强調)하고 있습니다.

 

14-18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얼굴빛에 다니며” “종일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주의 의로 인하여 높아지오니” “주는 저희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우리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속하였음이니이다

1) 14-18절 시인은 앞에서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구속 주이심을 선언하고 여기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공의진실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2) “의와 공의는 주님의 보좌의 기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려면 의롭다함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무력을 행사하시는 폭군이 아니십니다.

인자와 진실하심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랑과 공의로 통치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성도라면 마땅히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신의 성품에까지 참여해야 합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1;3-4)

 

3) “즐거운 소리를 아는 자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깨닫고 거듭난 자들입니다. 전에는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구원을 기뻐하며 그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들입니다. 참으로 복 받은 자들입니다.

4) “주의 얼굴 빛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십니다. 그 얼굴에는 공의와 사랑이 흘러넘칩니다. 그리스도의 얼굴의 빛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5) 주의 얼굴빛은 생명의 빛입니다. 성도들은 그 생명의 빛의 인도함을 받는 유복한 자들입니다. 구속받은 자들은 즐거운 소리로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인의 길을 갑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6-7)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치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56;11-13)

 

6) “주의 은총시인은 주의 은총(恩寵)은 우리에게 기쁨과 존귀와 영광을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은 초월적(超越的)이신 분이시지만 연약한 인간에게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시인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7) “방패은 권능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권능의 하나님은 공의의 통치자이심을 시인은 선포하고 왕권(王權)을 가지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의 찬양을 시인은 올렸습니다.

 

3. 89;19-37 다윗에게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신 하나님

19-22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내 손이 저와 함께 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1) 1922다윗과의 언약의 내용시인은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경건한 자) “faithful people” 에게 말씀하신 사실을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2) 선지자 나단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恩寵)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 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7;15-18)

3) “능력 있는 자”, “택한 자”, “내 종은 같은 말로써 하나님의 통치의 대리자로 기름부음 받은 다윗을 언급(言及)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선택(選擇)하신 기름 부음 받은 자이었습니다.

4) 시인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다윗의 독특성(獨特性)을 살펴봄으로 언약의 견고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째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였다.

둘째 다윗은 하나님의 권세를 부여 받았다.

셋째 다윗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

넷째 언약을 받은 백성의대표자로 세웠다. 이렇듯 이스라엘은 경건한 다윗을 통해 언약을 받았기에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5) 다윗과의 언약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13;21-23)

 

6)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선지자를 세울 떼에는 기름을 부어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신 하나님은 다윗을 왕로 삼으시고 신정국가(神政國家)를 세우셨습니다.   

7) “내 손내 팔이란 말은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타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여 힘 있게 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8) 시인은 이스라엘의 개인적(個人的) 또는 국가적(國家的)인 위기에서도 영원할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89;24)

 

9) 이스라엘과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은 그 백성이 하나님의 법()과 규례(規例)를 버리고 다른 길로 간다 할지라도 회초리와 몽둥이로 징계하셔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仁慈)하심과 성실(誠實)하심은 버리시거나 페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懲責)하리로다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89;30-34)

 

10) 시인은 하나님께서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그 백성을 버리시면 하나님 스스로 언약을 파기(破棄) 하는 것이 됨을 알았습니다. 그렇다 고해서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으뜸 되는 성품은 거룩함입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1;15-1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2;6-10)

 

23-27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내가 또 그 손을 바다 위에 세우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세우리니”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1) 2324그 대적을 박멸하며시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대적하는 자들을 박멸하시며 미워하는 자들을 치실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을 위한 하나님의 보호(保護)하심이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성실인자로 함께 하심으로 다윗과 그의 백성의 이 높아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능력 있는 삶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3) “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는 뿔은 짐승의 머리에 붙어 있는 것으로 권세또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계시록에는 이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17;7-8)

 

4) “내 손을 바다위에 오른 손을 강들 위에 세우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하심을 나타냅니다.

5) “오른 손의 의미(意味)는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던 중라헬이 해산 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며 아들을 해산 하게 되었는데 출산(出産)하자 베노니슬픔의 아들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야곱은 아니라 베냐민” (우편의 아들) 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라헬이 죽으면서 낳은 아들은 야곱에게는 아내의 목숨과 맞바꾼 아들이었습니다. 야곱의 베냐민에 대한 사랑은 특별하였습니다.

6)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오른 손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베냐민은 그리스도를 예표(豫表)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역시 베냐민하나님의 오른 편의 아들들입니다. 성도의 능력 있는 삶도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오른 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2;5-7)

 

7) 시인은 다윗과 백성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의 바위라고 부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 “나의 장자로 삼고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장자(長子) 맏아들이십니다. 다윗은 이세의 말째 아들 이였지만 시인은 여기서 그를 장자로 언급한 것은 하나님과 다윗 사이의 언약에 따른 것으로 권리와 의무의 상속자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메시아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었습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4;22-23)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29)


28-32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懲責)하리로다

1) 2832왕국의 영원함다윗의 후손과 그의 왕국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영구할 것이라는 말씀이며 하나님은 인자와 성실하심으로 하늘의 날과 같게 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2) 다윗의 자손이 만일 죄를 범하면 지팡이와 채찍으로 징책(徵責)할지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사랑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28;1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13;5-6)

 

33-37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1) 3337: “궁창의 확실 한 증인 달하나님께서 다윗과 그 후손에게 주어진 언약을 변치 않고 영원히 지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언약의 말씀을 지키시겠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언급하신 것은 확신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2) 달은 스스로 빛을 발 할 수 없습니다. 태양의 도움을 받아서 빛을 반사시킵니다. 달은 때로는 보이지 않고 일식(日蝕)으로 인해서 없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달은 지구 주변을 공전합니다.

3) “는 하나님을 상징한다면 궁창의 증인 달은 다윗과 그 후손 뿐 아니고 모든 성도(聖徒)들을 상징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빛을 받아서 지구상에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발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할 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전1;28-31)

 

4)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해와 달까지 동원하셔서 다윗과 그 후손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까지 그 약속을 지켜 주시겠다고 하심으로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6-18)

 

4. 89;38-45 지금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거두신 하나님

38-41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노하사 물리쳐 버리셨으며” “주의 종의 언약을 미워하사 그 관을 땅에 던져 욕되게 하셨으며” “저의 모든 울타리를 파괴하시며 그 보장을 훼파하셨으므로” “길로 지나는 자들에게 다 탈취를 당하며 그 이웃에게 욕을 당하나이다

1) 38-41그러나시인은 지금 까지 흐름과 대조적으로 근심 어린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언약이 파기(破棄)된 것 같이 왕권을 인정치 않으셨다보였다.

둘째 언약 받은 백성의 명예(名譽)(crown)을 땅에 던져상실 된 것 같이 보였다.

셋째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너무나도 무력하였다. “울타리를 파괴시켜이는 이스라엘 영역의 경계선을 말합니다.

2) 이 모든 비극의 원인은 언약을 받은 백성이 율례(律例)”를 지키지 아니하고 떠났기 때문에 야기(惹起)된 것입니다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대하12;1-2)

42-45주께서 저의 대적의 오른손을 높이시고 저희 모든 원수로 기쁘게 하셨으며” “저의 칼날을 둔하게 하사 저로 전장에 서지 못하게 하셨으며” “저의 영광을 그치게 하시고 그 위를 땅에 엎으셨으며” “그 소년의 날을 단촉케 하시고 저를 수치로 덮으셨나이다 (셀라)”


 42-45절 "주께서 그의 대적들의 오른손을 높이시고 그들의 모든 원수들은 기쁘게 하셨으나" "그의 칼날은 둔하게 하사 그가 전장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하셨으며" "그의 영광을 그치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땅에 엎으셨으며" "그의 젊은 날들을 짧게 하시고 그를 수치로 덮으셨나이다" (셀라)  

1) 42-45대적의 오른 손시인은 이스라엘의 패망에 대한 내용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기 민족의 위기가 우연이 아니라 언약 받은 자기 백성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2) “대적의 오른 손을 높이시고” “원수를 기쁘게 하셨으며” “칼로 둔하게 하사” “저의 영광을 그치게” “()를 땅에 얻으셨으며” “날을 단촉케” “수치로 덮으셨다

3) 이러한 하나님의 징계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노임을 깨달은 자들에게는 다시 은총(恩寵)을 베푸시는 것이 자비의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4) “그 소년의 날을 단촉케 하시고이 말씀은 다윗의 왕국을 초기부터 어렵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다윗이 그의 죄를 깨달았고 하나님께 돌아 왔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0)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55;3-5)


5. 89;46-51 다윗의 왕위를 회복시켜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시기를 호소

46-48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스스로 영원히 숨기시리이까 주의 노가 언제까지 불붙듯 하시겠나이다” (셀라) “나의 때가 얼마나 단촉한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셀라)

1) 46-48언약의 회복을 탄원함시인은 언제까지니이까? 이제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불붙듯 하시는 노()를 그치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기를 탄원(歎願)합니다.

2) 여호와의 분노하심에 대한 탄원이지만 또한 인생의 공허함과 짧은 생명에 대한 탄원입니다.

3) 이스라엘 운명의 단촉을 한탄하고 유한한 생명체로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위기(危機)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4) 시인이 이 시를 기록할 당시에는 언약은 파괴된 것 같았고” “백성의 지위는 상실 되었고” “불붙듯 하는 하나님의 노는 사그라지지 않았고이런 지경에 까지 이르렀던 것을 시인은 탄식했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변심하셔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5) 죽음을 보지 않고 음부(陰府)의 권세에서 건져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호소하면서 언약에 근거하여 저들의 죄를 사하시고 관계를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애절하게 탄원하고 있습니다.

 

49-51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이전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주는 주의 종들의 받은 훼방을 기억하소서 유력한 모든 민족의 훼방이 내 품에 있사오니” “여호와여 이 훼방은 주의 원수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한 것이로소이다

1) 49-51주의 성실하심시인은 다윗에게 맹세하신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을 호소합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주의 성실하심은 구원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율법을 지키거나 선한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인자와 성실하심으로 되는 것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4-5)

 

2) 이스라엘은 이웃의 열방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한 것이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의 경건치 않은 행동은 하나님께 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6;22-23)  

 

6. 89;52-송영(頌詠)(doxology)영광의 성가

52여호와를 영원히 찬송할지어다아멘 아멘

1) 52여호와께 영원히 찬송시인은 여호와께 영원한 찬양을 돌리자는 말로 이 시편을 맺습니다. 시편 기자들의 공통된 신앙은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거룩하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시편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2) “송영(頌詠)(doxology) 찬사라는 뜻으로 예배의 시작과 마지막에 들어가는 기도의 형식입니다. 구약성서에서 송영은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118:25)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하나님이시여 지금 영광과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소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13;13)라는 인사로 끝을 맺습니다.

3) “아멘 아멘시인은 본시를 긍정적(肯定的)인 믿음 안에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힘겨운 고난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았습니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믿음이라야 온전한 믿음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 론

본시의 저자는 에단”(Ethan)이라는 다윗 왕에 의해서 성전의 찬양대지휘자로 임명된 여두둔과 같은 사람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고난의 삶 가운데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굳게 믿고 확신 가운데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본받아야할 순수한 신앙입니다.

 

본시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탄원 시()이지만 독특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첫째는 하나님 나라의 견고함둘째는 영원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그 언약곧 다윗과 언약을 영원히 견고히 하사 그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비록 그 자손이 율례를 범하고 죄를 지었을 지라도 징계로 벌하시고 용서하시며 그 자손을 회복시키셔서 다윗과의 언약을 영원히 굳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시인은 이 같은 하나님과 그 성품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시편 89편은 제5권중 제3권의 마지막에 편집된 것입니다. 이 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왕을 기리는 제왕의 시하나님께 간구하는 탄원의 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윗 왕과 맺은 언약을 근거로 유다 왕국의 처지와 형편” “허무한 인생에 대한 한탄과 원수들을 고발하고 송영 아멘 아멘으로 끝을 맺습니다.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8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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