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사랑의 텃밭농장에서 키운 상사화꽃
내마음의 노래 / 남진
노래/가요사랑서영민
잠시라도 헤어져서 살 수 없는 몸인데
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버린
아름다운 그 사람 어디로 갔나
달뜨는 저녁에 해돋는 아침에
내 어이 그 많은 슬픔을 달래라고
그 이름만 새겨놓고 떠나가셨네
당신없는 이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몸
무엇이 이보다 더할 것인가
나만 생각해주던 그리운 사람
별같이 꿈꾸던 행복한 어느날
영원히 못씻을 상처를 남겨두고
가슴깊이 그 이름만 새기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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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요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8 내마음의노래는 정두수작사 고봉산작곡인데
가요에 전문가인 제친구인 원조 가요사랑님은 1972년초가수 남진님의 사나이라면 앨범에
이노래가 수록되여있고 이미자님의 섬처녀앨범에도 이노래가 수록되여있답니다
두분노래는 누가먼저인지는 잘모르지만 나훈아님은 오아시스에서 지구로 1972년9월에 전속하면서
물레방아도는데가 빅힛트되여 이노래부를겨를이 없었다네요
누가 먼저부르고 나중부른게 대수겠습니까 만 저는 이노래가
남진님의 노래로 여지껏 알고있었는데 오늘 인터넷검색과 친구의조언을
듣고 몇자 적어봅니다 가요사랑 10.07.1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