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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0년대 ㄴ ~ )

노블리 [Where The Heart Is, 2000]

작성자히데꼬|작성시간10.08.21|조회수413 목록 댓글 0

감독: 맷 월리엄스

출연: 나탈리 포트만, 애슐리 쥬드, 스톡카드 채닝, 조앤 쿠삭

 

 

 

 

 

줄거리

"어느 가을날, 행복이 다가옵니다!"

노바리 네이션(Novalee Nation: 나탈리 포트만 분)은 집없이 떠도는 17세 소녀로 임신한 상태이다. 가족의 정이라고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이 억센 운명의 10대는 그녀의 남자친구로 이기적인 가수지망생인 윌리 잭과 함께, 녹슨 플리모스 승용차로 테네시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중이다. 여행중 화장실을 가기위해 오클라호마에 있는 월마트에 잠시 정차하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노바리가 발견한 것은 없어진 차와 주차했던 자리에 놓여져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뿐이다. 남겨진 노바리는 넓은 월 마트 매장에 들어가 밤에 몰래 자면서 진열된 음식과 생활용품으로 살아가는데, 마침내 아기를 매장바닥에서 출산하게 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바 리와 그녀의 '월 마트 아기'는 화제가 되고, 간호사 렉시(애슐리 저드)와 자매처럼 지내는 사이가 된다. 몇 년이 지난 후 별난 친구들로 이루어진 가족의 일원이 된 노바리는 불량한 10대 소녀에서 강하고 성공한 여성으로 변신하고, 마침내 그녀의 가정을 꾸미게 된다.

 

 

 

 

 

 

 

 

 

 

 

 

 

 

 

 

 

 

 

 

 

 

 

 

 

 

 

 

 

 

 

 

 

 

남자 친구에게 버림 받은 미혼모 소녀가 겪게 되는 우여곡절의 삶을 그린 가족 드라마. 나탈리 포트만이 미혼모로, 애슐리 쥬드가 애 여럿 딸린 중년 여성으로 출연한다. 빌리 렛(Billie Letts)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로웰 간즈와 바발루 만델이 각색하였고, 주로 TV물의 제작자로 활동한 매트 윌리암스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이다. 원제는 '마음이 머무는 곳'이지만 한글 제명은 여주인공 이름 '노블리(Novalee)'로 정해졌다. 다소 작위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TV 드라마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의 매력이 재미를 준다. 특히 나탈리 포트만의 사랑스런 모습이 매력적.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악평으로 일관되었다.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는 너무 작위적이고, 우연이 많으며, 비현실적이어서 캐릭터들이 서로 혼동 속에 충돌하지 않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혹평을 퍼부었다. 또 다수의 평론가들이 월 마트(Wal-Mart)가 이 영화로 인하여 큰 선전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나, 뉴욕 타임즈의 엘비스 미첼은 "만일 월 마트가 눈물을 강요할 뿐 아니라 시종일관 중얼거리는 이 싸구려 영화를 상품으로 판매한다면 연방무역위원회는 즉시 월 마트에 대하여 폐쇄 조치를 내릴 것이다."라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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