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의 일기]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날씨: 맑음
목욕을 해서 기분이 좋다...낮잠을 자고 나서 깨서 엄마랑 놀았다
손가락을 깨물기 좋은데..엄마는 아~야 하면서 빼버린다
난 그래서 섭섭하다!~~~하지만 엄마가 많이 안아주어서 좋다..
형아는 밤에와서 나랑 놀아준다
아침엔 늦잠을 자고 조금있다가 나가버렸다..
형아는 내가 싫은가? ~~~~
난 내숭을 잘떤다
부끄...러워!~~~~
엄마가 안놀아줘서 거실로 간다...
내 전용 화장실이다...난 여기서만 해결한다..
엄마가 너무 좋아한다...
물맛이 그런데로 괜찮다...내꺼같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아...난 무척 외롭다.....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다.....난 바로 자는게 편하다...
내 전용 담요 냄새가 난 참..좋다...비누냄새 난다....
엄마가 꺼내주셨다....내 친구?
누가 왔나보다....문을 두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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