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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물 우리랑이

랑이의 하루

작성자히데꼬|작성시간10.11.04|조회수34 목록 댓글 0

 

 

[랑이의 일기]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날씨: 맑음

 

     목욕을 해서 기분이 좋다...낮잠을 자고 나서 깨서 엄마랑 놀았다

     손가락을 깨물기 좋은데..엄마는 아~야 하면서 빼버린다

    난 그래서 섭섭하다!~~~하지만 엄마가 많이 안아주어서  좋다..

   형아는 밤에와서  나랑 놀아준다

    아침엔 늦잠을 자고 조금있다가 나가버렸다..

    형아는 내가 싫은가? ~~~~

 

 

 

난  내숭을 잘떤다

 

 

 

부끄...러워!~~~~

 

 

 

 

엄마가 안놀아줘서  거실로 간다...

 

 

 

내 전용 화장실이다...난 여기서만  해결한다..

엄마가 너무 좋아한다...

 

 

 

 

물맛이 그런데로 괜찮다...내꺼같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아...난 무척 외롭다.....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다.....난  바로 자는게 편하다...

 

 

 

 

 

 

내 전용 담요 냄새가 난 참..좋다...비누냄새 난다....

 

 

 

엄마가 꺼내주셨다....내 친구?  

 

 

 

 

 

누가 왔나보다....문을 두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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