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의 일기[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 엄마가 너무 무섭다고 나를 데리고 똥강아지샵으로 갔다
나를 목욕도해주시고 털도 깍아 주셨다..
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집에서 이렇게 한참동안 어리광을 부렸다..
내 모습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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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의 일기[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 엄마가 너무 무섭다고 나를 데리고 똥강아지샵으로 갔다
나를 목욕도해주시고 털도 깍아 주셨다..
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집에서 이렇게 한참동안 어리광을 부렸다..
내 모습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