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지
정해진 성적 기준에 미달하면 체벌을 대체하여 내리는 벌의 한 종류이다.
이 밖에도 깜지는 벌의 한 종류 뿐 아니라, 시험 기간과 같이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학생들에게 교육을 목적으로 깜지를 쓰게 하거나 스스로 쓰기도 한다.
깜지와 빽빽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깜지는 흰 종이에 글을
빽빽히 써넣어 마치 검은 종이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빽빽이는 흰 종이에 글을
빽빽히 써야 한다는 뜻에서 온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빡빡이 또는 빡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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