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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지리산 청학연못

작성자달인|작성시간20.11.17|조회수67 목록 댓글 6




▲ 지리산 청학연못을 찾아서 .....

▲  차박이다 코로나다 핑계로 한참을 산행을
못하다가 다시 산행과 블로그 시작하려 합니다

▲ 처음부터 계곡치기 하지 않고
어렴풋 나있는 길을 따라 갑니다

▲ 사실 이런길은 별로 조아라 하지 않습니다
계곡처럼 트인곳이 좋습니다
불쑥 머가 나올지도 모르고....ㅋ
혼자 다녀보면 느낌 압니다요... ㅋ

▲ 입구에 서있던 지리산공비 토벌루트
안내판에 나와있는 이영희 아지트 인가?
철모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네요......

▲ 민족에 아픔이 있는곳이라 맘이 짠합니다

▲ 6.25때 철모이면 1940년도 추정됩니다

▲ 올만에 산행이라 힘은 들지만
마스크 벗고, 마음껏 마시는 공기가 시원합니다
눈도 덩달아 호강하네요... ㅎ


▲ 오늘은 늦가을 청학연못 보러 갑니다
단풍은 다지고 없지만 청학연못이
보여 주는만큼만 보고 오려 합니다

▲ 본격적인 도장골 계곡치기 산행입니다
수량이 부족하여 보긴 안좋고~
산행하기는 좋습니다 !

▲ 첫번째 너럭바위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 거림 길상사~도장골~와룡폭포
~시루봉~청학연못~거림


▲ 물위에 낙엽이 늦가을에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 홀로 느끼는 도장골에 늦가을
코로나 시절에 쵝오 입니다
사람구경 하기 힘드니, 스스로 격리.. ㅎ


▲ 무슨꽃 인지도 모르고
색깔과 자태에 이끌려 한장 찍어 봅니다


▲ 대단한 생명력 입니다

▲ 마스크 없는 세상~
물소리 맑고 경쾌한 이곳이
진정 사람 사는곳 일텐데요...
어서 그런날이 오기를 빌어 봅니다






▲ 와룡폭포도 수량부족으로 이름값 못하지만
니가 보여주는 만큼만 봐도 만족한다

▲ 여름에 비온후에 한번 다시오마





▲ 이 좋은곳에서 막걸리 한잔 안할수 없지요
묵은지에 돼지고기 달달 볶아 안주로...ㅎ

▲ 막걸리 마시다 등산화를 보니 맘이 짠합니다
옆구리 터지고 밑창을 두번이나 갈았으니
너도 주인 잘만나 고생했다...ㅋ

▲ 저 작은 고임돌이 큰바위를 지탱?  ㅋ


▲ 시루봉을 향하여 땀.. 삐질 삐질 흘리며..
괜히 나무 찍는척하며 쉬는거...ㅋ ㅋ

▲ 저기만 오르면 오르막은 없을듯...홧팅!

▲ 멀리 거림계곡 마을이 보입니다
참 사람 다리가 무섭네요...ㅋ

▲ 걸어 올라온 도장골

▲ 앗 시루봉이다

▲ 시루봉 정상 공기가 시원합니다
눈도 마음도 시원



▲ 촞대봉이 늠름하구나
이름도 멋있구...ㅋ

▲ 이제 좌측으로 내려가 청학연못으로~~~~~

▲ 암반위에서 내려다 본 청학연못


▲ 해발 1540m 에 있는 자체가 신비스럽지요

▲ 일단 삼각대 펴고 리모콘 준비..ㅋ

▲ 뒷테 한장...ㅋ

▲ 나는 행복하다 !
왜 ?
지금 지리에 있으니 .....

▲ 신비의 청학연못!
이름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상상속의 길조인 ‘청학’은 신선이 타고
 다닌 전설의 새입니다 !
▲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오고 싶으면 오렵니다
웬지 마음에 드는 청학연못

▲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 왔드만
이미 이곳은 겨울 입니다 !

▲ 인공의 흔적이 남아 있는 청학연못^^
150년전 축조 되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알수 없지요~


▲ 올라 올때는 힘들게 올라 왔지만
내려갈때는 최단거리 잽싸게
사람 다니는 길로 내려 왔네요...ㅋ
 
▲ 홀로 산행은 늘 원점회귀 해야해서
이놈이 늘 방겨 줍니다~~
방문열고 나갈때 모습 그대로
집에 드~ 가렵니다
늘 변함없이~



출처 : 다음검색 달인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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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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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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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7 제가 쏘는건 좀 쏘지 말입니다 ᆢㅋ
    건강하세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3 참 곰이 문제 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배낭에 걸을때 마다 시끄러워도
    종을 달고 다닙니다..
    오래전 울산바위 구조대 지인에게 받았던 건데...
    이제 꺼내서 쓰게 되네요....ㅎ
    아무튼 여자와 곰은 조심해야 합니다... ㅋ
  • 작성자염화미소 | 작성시간 20.11.23 여전하시구먼
    지리가 그립네
  • 답댓글 작성자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3 지리가 들으면 섭섭 하겠지만,,,,
    몸은 지리, 마음은 서락에 있네요
    이제 딱 2년 남았습니다
    달인에게 산은 서락과 삼각산 밖에 없네요
    기다려만 준다면,,그땐 뻔질나게 가야지요
    형! 코로나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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