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결정을 해야하거나, 고민이 있을때.
전 가볍게 밖으로 나갑니다.
익숙한 길이든, 낮선 길이든, 정처없이 발길 닿는대로 걷다보면, 무슨 생각 때문에 나왔는지,어딜 향하려고 하는지,
내가 지금 왜, 무엇때문에 고민하고 있는지 조차,
까맣게 잊고 있을 때가 있곤 합니다.
그렇게 땀을 한바탕 흘리고 다시 그 문제와 맞대면하면,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정도, 방향도ᆢ
살아간다는 일이, 어떤 순간에는 너무나 가혹하고 서글펐지만, 이렇게 찬란하고 맑은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만났던 고성의 하늘과 편백숲들과 이제 막 뿌리를 내리는 벼포기들에 무한한 애정과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걸으면서 웃음과 사랑을 나누어준 친구들과 회원님들에게는 더더욱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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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염화미소 작성시간 26.06.15 문수보살의 자리 문수암
그 아래 보현암
무이산과 수태산 편백숲
최씨 문중의 고택
어느 것 하나 소중한 공간과 시간
늘 고마워요 -
답댓글 작성자69가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제가 무슨ᆢ모두가 '덕분'이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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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대감1 작성시간 26.06.16 전주 최씨 고택에서 전 이장님 사모님과 잠깐 만남이 ^^^
최씨 집성촌으로 알고있기에 궁금해서 문의좀 했죠 ㅋ
현 빈집이 많아서 타 성씨들을 받아들여 이루고 있답니다
글구 영화 찰영도 했다합니다
참 아름다운 마을인건 인정해야 될듯 ㅎ
개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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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69가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있는데ᆢ그냥 천국 같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