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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Pyogi』

가디언 오브 다크니즈 1장 탄생 3부 (1장 완결)

작성자CW.HRPyogi|작성시간05.08.04|조회수32 목록 댓글 1
 

가디언 오브 다크니즈


1장 탄생 3부


  검은 구름은 아이의 몸 위에서 일렁거리며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신부님!! 대체 부슨 일이죠??"

  "나.........나도 모르겠네 주기도문을 외우기도 전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젊은 남자는 성수를 십자가 모양으로 그리며 성수를 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수의 물방울은 구름에 닿자마자 피식거리는 소리를 내며 증발해버렸다.


  "시.....신부님 성......성수가......"


  늙은 남자는 다시 성경책을 펴서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젊은 남자도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둘의 이마에서 식은땀을 흐르기 시작했다. 성경책과 지팡이의 구슬이 빛을 내기 시작했다. 셋을 감싸고 있는 둥근 막 안에서만 땅이 흔들리고 빛이 빛나며 난리가 났지만 밖에서는 그 모습이 보이지도 않았고 시간이 멈춘 그대로 고요하기만 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둘은 눈을 감고 주문을 외우고 있을 때 어느 순간 갑자기 고요해지기 시작했다. 흔들리던 인큐베이터도 잠잠해지고 갑자기 고요해지자 젊은 남자는 눈을 뜨고 앞을 쳐다보았다.


  "으악!!"


  젊은 남자는 비명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남자의 비명소리에 늙은 남자도 눈을 뜨고 앞을 바라보았다. 늙은 남자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이 벌어지며 놀라워했다.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던 자리에는 한 남자가 서있었다. 그 남자는 알몸인 상태였지만 검은 구름이 남자의 몸을 휘감고 있었다. 그리고 늙은 남자가 보고 더 놀란 것은 남자의 등에 있는 날개였다. 남자의 등에 날개가 달려 있었는데 모두 일곱 개의 칠 흙같이 어두운 검은 깃털이 달린 날개였다. 모두 접어져 있었지만 모두 펴지면 엄청난 크기가 될 것 같았다.


  "시.......신부님 저건........"


  젊은 남자는 일어서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늙은 남자에게 물었다. 늙은 남자도 무엇인가를 생각 하듯 하더니 놀란 얼굴을 하며 말을 꺼내었다.


  "거......검은 날개.........타락천사..........일곱 개의 검은 날개............서.......설마!!"


  늙은 남자는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자신이 이제껏 엑소시즘을 행하면서 많은 악마를 봐왔지만 검은 날개를 가진 자는 처음 보기 때문 이였다. 일곱 개의 검은 날개 늙은 남자는 한 가지 추측이 되는 것이 있었다. 검은 날개를 가진 남자는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앞에 있는 두 남자를 바라보았다. 늙은 남자는 그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다.........당신은...........루시퍼 입니까??"

  "시.....신부님!! 루시퍼 라 구요??"


  젊은 남자는 늙은 남자에게 나온 이름을 듣고 크게 놀랐다. 루시퍼라고 불린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늙은 남자는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으며 루시퍼 에게 물었다.


  "왜........왜 지상에 내려오신 겁니까.......당신은 사탄이 아닙니까??"


  순간 루시퍼의 날개가 양옆으로 쫙 퍼졌다. 가운데에 있는 날개는 뒤를 향해 쭉 뻗어 나갔다. 두 남자는 순간 놀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날개는 벽을 통과하여 병원 바깥으로 뻗어 나가있었다. 쫙 펼쳐진 날개는 어림잡아도 양옆으로 20미터는 되어 보였다.


  "크 크 크"


  늙은 남자의 말에 루시퍼는 작은 소리로 웃었다. 갑작스런 루시퍼의 웃음에 두 남자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당혹스러워 했다. 그렇게 웃던 루시퍼가 입을 열었다.


  “사탄이라.... 인간세계에는 아직도 날 사탄이라 여기고 있는 인간 이 있단 말이지 ”


  루시퍼는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당신들은 내 환생인 이아기를 해치려고 온 것 같군”


  두 사람은 식은땀을 흘리며 루시퍼를 쳐다보았다. 자신들의 생각보다 더 어려운 상대가 나타나서 둘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젊은 남자는 조심스럽게 늙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신부님..... 이거 대단히 위험 할 것 같은데요 우리들의 루시퍼 라면은 아무리 제일 큰 축복을 받은 교황님이라도 루시퍼에게는 발끝도 못 미칠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 같이 일개 퇴마사 들이 무슨 일을.......”

  “나를 깨우고는 당신들끼리만 이야기를 나누는 군!”


  갑작스러운 루시퍼의 말에 젊은 남자는 루시퍼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늙은 남자는 뭔가를 단단히 결심한 듯 루시퍼에게 말을 꺼냈다.


  “우리들은 너 같은 악마에겐 지지 않는다!! 주.....죽더라도 너와 함께 죽어야 겠다”


  늙은 남자는 성경책을 높이 들고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 했다. 젊은 남자도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 기 시작 했다. 루시퍼는 그 모습이 재미있는지 희미하게 웃으며 팔짱을 끼고 그 모습을 구경 하였다.


  “하느님의 심판 세인트 스피어!!”

  “체인 라이트닝!!”


  늙은 남자의 성경책에서는 빛의 창이 젊은 남자의 지팡이에서는 번개가 각각 루시퍼를 향해 뻗어 나갓다.


  “쾅!!”


  두개의 마법은 루시퍼에게 적중 되며 큰소리를 내며 터젔다.


  “타격이 있나?”


  연기가 나와 잠시 동안 정확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없던 두 사람 은 연기가 걷히기를 기다렸다.


  “이런....!!”


  연기가 걷히자 두 사람 앞에는 루시퍼가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은 듯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사람이란 이상 하군 내가 아직 무얼 한 것도 아닌데 나에게 공격을 하니 내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내 환생이 이아기를 그대로 죽였겠군. 태어 난지 이틀 밖에 안 된 아직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아이를.....”

  “당신이 의 환생이 태어 난 것 만 해도 볼 필요도 없어 당신은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온 것이 분명하니!!”

  “웃기는군! 내가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왔다면 이따위 환생 같은 건 하지도 않아 그냥 한손으로 쓸어버리지”


  루시퍼의 말에 늙은 남자는 꿈틀 거렸다.


  “그렇다면 인간 세계에는 왜 내려 온 것이지?”


  루시퍼는 잠시 동안 말이 없었다.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 왔다”

  “그게 누구지?”


  젊은 남자가 한 발자국 걸으며 말하였다.


  “그건 알 필요 없다! 난 어쨌든 인간 멸망은 관심도 없어 내 앞에서 꺼져버려!!”


  루시퍼가 손짓을 하자 두 사람은 금세 병원 밖으로 공간이동의 해왔다. 주위에는 루시퍼가 마법을 해제 한 듯 시간이 전처럼 다시 흐르고 있었다.


  “이.....이런.!!”


  젊은 남자는 다시 뒤돌아서 병원 안 으로 들어 갈려 고 하였으나 뒤에서 늙은 남자가 젊은 남자를 붙잡았다.


  “시..신부님.....”


  늙은 남자는 고개를 저으며 말을 꺼내었다.


  “우리 힘으로 어찌 할 수가 없는 일이네.. 우선 상부에 보고나 하세 루시퍼의 말도 일리가 있는 듯하니”

  “지금 악마의 말을 믿으시는 것입니까!!”

  “어찌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는 사탄 이였던 악마야!!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더군다나 우리를 살려주지 않았는가! 루시퍼의 사정이 어쨌든 우리는 목숨을 그에게 빌린 셈 이네.. 돌아가세”

  “젠장!!”


  젊은 남자는 이를 갈며 뒤돌아섰다. 두 사람은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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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udas | 작성시간 04.06.09 -_-;; 날개가 7개면 못날탠대 -_-;; 날아올라~~ 저하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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