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식창고

[대장염] 장면역의 중요성

작성자임광자|작성시간12.04.22|조회수175 목록 댓글 0

"유익균을 기억하세요. 웃으셔야 장면역이 강해집니다!!!"

 

 

제2의 ‘뇌’라 할수 있는 장(腸)을 웃게 하세요.

 

보통 뇌가 인체 전체를 다스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에도 인체가 다 들어 있답니다.

 

장의 길이는 약 9m인데 여기에 수많은 주름까지 모두 펼치면 우리 몸 표면의 100배나 되는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장의 70% 넓이)

 

소화기관은 총 11m인데 그 중 대장에는 뇌와 연관된 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처럼 대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자율신경계에 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장염이란?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뜻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크게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으로 분류합니다.

 

 

 

감염성 대장염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감염이 원인이며 복통, 설사, 발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비감염성 대장염에는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방사선(방사선 치료시), 허혈성, 약제유발장염(소염진통제가 원인)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복통, 잦은 설사(하루에 수십회에 이를 수 있음, 거의 물설사, 탈수상태)로 인해 기력이 소진됩니다.

 

대장염 중에서도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것(혈변을 동반하기도 함)을 뜻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이 유전적인 요소,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즉 과잉 면역반응 정도를 발병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것입니다.

 

예방법 또한 특별히 없어서 몸에 치명적인 질병도 아니면서 치료접근도 쉽지만은 않은 까다로운 질환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이 궤양성 대장염은 서양에서는 흔한 질병이지만 동양에서는 드문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식습관이 변화되면서 빠르게 환자수가 증가하여 흔한 생활습관병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랍니다.

 

 

장에서 일어나는 면역활동을 살펴볼까요?

 

면역시스템 최전선에서 일하는 것은 몸 안에 50억개정도 있는 NK세포(Natural Killer)라는 백혈구입니다. 온몸을 샅샅이 순시하며 바이러스와 갓 생긴 암세포를 해치우고 청소한답니다. 우리 몸은 24시간 동안 약 1조개에 이르는 세포를 만들고 그 가운데 약 5000개는 암세포입니다. 매일 암세포가 수천 개씩 만들어지고 있지만 인체 장기 중 장에 가장 많이 있는 NK면역세포가 있기 때문에 이런 유해세포를 제거해 주는 것입니다.

 

NK세포가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장이다.

 

 

장은 인체면역의 70%를 차지합니다.

장에서 병원균과 같은 이물질이 발견되면 소장 점막에 분포한 페이에르판(Peyer's patch)이 림프구로 하여금 이물질이 날뛰지 못하도록 면역항체(면역 글로블린)를 만듭니다.

 

이것이 장관 면역시스템이며 어른 몸에서 매일 약 4g씩 항체가 만들어집니다.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 중 70%가 집중돼 있어 장이 건강하면 면역시스템이 활성화돼 병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죠.

 

면역세포가 `몸 안의 의사`인 셈이죠.

 

 

장내세균이 살고 있는 대장은 뇌와 이어진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대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과 같은 스트레스를 느끼면, 이는 곧 자율신경을 통해서 순식간에 대장으로 전해져 변비나 복통, 설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도토리에 들어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장을 튼튼히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어 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갖고 설사로 고생하고 계신분들에게 좋습니다.

 

 

대추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성분은 장내 독성을 감소시켜 방귀로 곤란함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마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탄수화물의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식품입니다.

 

야채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청소를 해주는 효과가 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답니다. 또한 연근, 고구마, 우엉(아눌린 성분이 이뇨작용과 정장작용) 등과 같은 뿌리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환경을 이롭게 한답니다.

 

 

유산균 ‘장’하면 떠오르는 단어죠?

 

다들 잘 아시리라 믿고 생략! 하려 했지만 하나만 덧붙이자면 유산균은 장까지 얼마나 살아서 가느냐가 중요한데요, 시중에 파는 유산균음료는 장으로 가는 도중 장렬히 전사를 많이 한답니다.

 

요즈음에는 이런 것에 초점, 개선하여 나오는 음료나 건강식품들이 있으니 선택은 조금 까다롭게 고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사과, 살구, 바나나 등은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을 이롭게 한답니다. 좋다고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진 마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