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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낮

6.7

작성자임광수|작성시간26.06.05|조회수2 목록 댓글 0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여전히 부족하여 말씀을 들으면서도 세상의 소리에 더 귀 기울며 기도하기보다 걱정에 머물렀던 순간들을 고백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보혈의 은혜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푸르른 6월을 맞이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아끼지 않았던 수 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은 농촌이 가장 분주한 농번기인 가운데서도 주일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믿음을 귀하게 여기시고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논과 밭에서 땀 흘리는 성도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각종 사고와 부상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무더위와 피로 가운데서도 건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비록 바쁜 농사일로 몸은 분주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 위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핏값으로 산 교회가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기도와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성도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주시고, 병약한 성도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눈물 흘리는 가정에는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성도들의 마음을 옥토와 같이 준비시켜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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