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톨릭전례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작성자김가브리엘|작성시간26.06.20|조회수14 목록 댓글 0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마태 6,34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없어져 버릴 세상 것에 대한 

지나친 걱정을 경고하시며

한없는 위로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불완전하고 미약한 인간은

영혼 안에 상반된 두 가지

세상(재물)과 하느님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 . . 🪔 . .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태 6,24

 

결국

우리가 섬기는 대상이 

우리를 다스리고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마태 13,22

 

하느님이 아닌 것을 

하느님 위치에 올려놓고

섬기는 것과 

하느님보다 재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하며 

   걱정하지 마라.”] 마태 6,27.30-31

 

세상 것들에 대한 걱정이 오히려 

주님을 믿는 데 걸림돌이 되므로

먼저 하느님의 뜻을 찾는 

삶의 ‘방향’과 

‘삶의 중심축’을 

바로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복음은

가르멜산에서의

엘리야 예언자의 외침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입니까?

    주님께서 하느님이시라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느님이라면 

   그를 따르십시오.”> 1열왕 18,21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이시며

세상의 모든 것은 

그분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 . . ❣️. . .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2-33

 

생명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분께서

당신의 모상을 닮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생명을 주셨다면

자녀들의 모든 필요를 

몸소 마련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리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믿음입니다. 

 

더구나

좋으신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드님마저 내어 주셨고

 . . . ✝️ . .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지극한 사랑으로

당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내어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걱정을 

    그분께 내맡기십시오. 

    그분께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1베드 5,7

 

그러므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하나

아버지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는 것입니다.

      . . .🕯. . .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3-34

  

예수님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하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보존하여 

    그와 맺은 내 계약이 변함없으리라.

    내가 그의 후손들을 길이길이

    그의 왕좌를 하늘의 날수만큼 

    이어지게 하리라.”> 시편 89,29-30

 

예수님께서는 

언젠가는 떠나게 될 

이 세상에 집착하기보다

지금..여기... 

매일의 순간이

은총의 시간임을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 . . 🔥 . . .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