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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을 맞아

작성자자정|작성시간26.06.07|조회수13 목록 댓글 4

한여름을 맞아

 

장현경

 

푸른 그늘의 노래가

높은 음으로

허공을 찌를 때

 

세상은

뜨거운 초록의 사원

 

이파리는 저마다

짙은 숨을 내쉬고

 

지친 나그네의 어깨 위로

나무는 고요히

깊은 그늘 한자락을

내려놓는다

 

뜨거운 여름날이

마음에

시원한 바람 한 점으로

머무는 편안한

하루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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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성복 | 작성시간 26.06.08
    한여름에 이르렀네요 비도 오고 날씨도 덥고
  • 답댓글 작성자자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한여름의 싱그러운 풍경을 떠올리게 하네요!
  • 작성자전전옥님 | 작성시간 26.06.10 여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곳이 쉬 원 한 나무 그를 부 터 생각 나지요.
    살 쉬웠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그렇습니다. 여름 하면, 시원한 그늘이 먼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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