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리 길
산 속
마음길
구름 벗삼아
따라나서는 얫길
저 구비 넘어일까 기웃거리다
잎새에 기어서 가는
한 줄기 바람
여기가 거긴가
햇살에 구름 보시시 익어
재 너머에로 깃들면
달빛 이불에
옹달샘 자장가로 별 둥지 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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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리 길
산 속
마음길
구름 벗삼아
따라나서는 얫길
저 구비 넘어일까 기웃거리다
잎새에 기어서 가는
한 줄기 바람
여기가 거긴가
햇살에 구름 보시시 익어
재 너머에로 깃들면
달빛 이불에
옹달샘 자장가로 별 둥지 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