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鄕愁
靑山 손병흥
붉게 물든 해 질 무렵 고향 하늘
논둑길 따라 불어오던 그리운 바람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아버지의 굳은 손길 가슴에 남겨진
아직도 머두는 어린 날의 웃음소리가
개울물로 졸졸졸 흐르던 마을 어귀
초가 지붕 위 피어오르던 저녁 연기
세월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그 풍경
멀리 떠나온 삶의 길목마다 여전하게
언제나 마음의 등불이 되어 주는 고향
항상 그립고 아련한 이름 하나 불러보면
가슴에 번져나오는 눈물처럼 따뜻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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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鄕愁)
Son Byeong-heung of Mount Akishan
the sky of one's hometown at sunset
the nostalgic wind that blew along the rice paddies
I can hear my mother's sweet voice
left on my father's hard touch
I still can't hear the laughter of my childhood
the mouth of a village that trickled through the stream
the evening smoke of thatched roof
the indelible scenery of time
In every path of life that's gone far away
a hometown that always serves as a beacon of one's heart
If I sing a name that I always miss and sentimental
A perfume that's as warm as tears in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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郷愁(きょうしゅう)
青山 孫炳興(ソン·ビョンフン)
赤く染まった夕暮れの故郷の空
畑の土手道に沿って吹いてくる懐かしい風
母の優しい声が聞こえるよう
父の固い手の跡が胸に残った
まだ胸に残る幼い日の笑い声が
小川の水がさらさらと流れていた村の入り口
茅葺き屋根の上で立ち上る夕暮れの煙
時の中でも消えないその風景
遠く離れた人生の分かれ道ごとに、変わらず
いつも心の灯火となってくれる故郷
いつも恋しくて切ない名前を一つ呼んでみると
胸に広がる涙のように温かい香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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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피치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poemlove.co.krboard
향수
향수 靑山 손병흥 허깨비와 같은 암울한 시대 살아가면서도 아름다운 우리글 지켜온 뜻기린 문화관광축제 아름다운 꿈 서려있는 시대정신 담은 채 한결같이 꽃피우듯 창작혼 불태우셨던 선구자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준 섬세한 그 숨결 깊숙이 농익은 자신만의 언어로만 승화시킨 발길 색다르고 놀랍도록 시적 언어의... https://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60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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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피치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cafe.daum.net 한국리더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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