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머리 추가로 '호주 멜번입니다'...추가 해주시던지 그냥 호주시드니입니다를 '호주입니다'로 바뀌주시던지..
호주에선 아직까지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느리네요. ADSL 512K 속 터집니다....유학생들 다들 바빠서 공부하기 일하기에...까페 활동이 좀 더딘것같네요...
멜번에도 날이 갈수록 많은 cookery, patisserie 학생들이 살고 있지만 몇년은 더 지나야 컴아웃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 3년 걸립니다...어학연수 1년 요리학교 2년...그리고 영주비자 신청하고 나오는데 6개월정도...뭐 준비과정이죠...
접수완료 되고나선 한달 걸린것 같네요...영주권 받고 한국에 최대한 2년 까진 나갔다 올수 있으니 다들 졸업후 한국 갔다가 와서 다른일 구하고....
일단, 이 까페를 어제 가입하고 멜번에 사는 나름 자부심가지고 일하면서 사는 Danny KIM 입니다..
위 사진...Crown Tower Hotel, Crown Casino, Crown Promenade Hotel....Crown Complex 최근에 마카오에 새로 하나 지었더군요 멋지게...
Crown Casino에 있는 Sante Buffet Restaurant 에서 2년 가까이 일하고 있습니다...2~3일정도는 시티내 Oriental Spoon 한국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요...
요리학교는 William Angliss 다녔고요...
Commercial Cookery 2년 Cert.4 끝낸지 1년이 지났네요...멜번에서나 한국에서나 chef 로서의 삶을 좀 더 활성화 정보공유화하고 싶어서 다음 까페를 뒤지다가 이 까페를 찾았네요...역시 회원수가 많으니 잘 돌아가네요...정보도 많고 서로들 얘기가 통하네요...
제가 만든 학교 까페는 혼자 할려니 넘 힘드네요...혹시나 멜번에 계시는 분이나 관심있으신분은 찾아오십시요...대환영입니다...까페공사는 계속됩니다...
뭐부터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 몰겟네요..
저도 뭐 남들처럼 대학교 갔다가 2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해서 군대가서 제대하고 바로 멜번에 영어공부 6개월 하러 왔다가...
호텔관광경영학 쪽으로 공부할려고 했는데 영주권 나오고 음... 기술직으로...일하면서 학교 다니는거...학비는 한국보다 조금 비싸지만 미래를 위해서...
외국에서 호화롭게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학교,일 둘다 하면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죠...앞으로 더 많이들 나오시길 바래요...
이런저런 핑계 대지말고 그냥 한번 나와 보는게 하루라도 어렸을때 굉장한 경험이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거에요.
외식산업, 관광산업 하면 호주...멜번...도박의 도시...크라운카지노 단독 건물 규모로는 세계최고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나오김에 한국가긴 두렵고 대학은 나와야 되겠고 돈도 벌어서 학비만 집에서 지원 받고 살라고....요리학을 선택하게 되었고요...
제가 학교 시작할때부터 저같은 유학생들이 날로 많아진것 같네요...'삼순이' 나오면서 좀 더 많은 관심들을 가지시더라고 요.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니깐...
제가 회원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요리사 분들!!! 지금 현재 직장을 고수하면서 돈 버는 것에 연연하시지 말고 호주나 다른 영어권 나라...못해도 동남아쪽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들 한번쯤 오셔서 좀 더 넓게 보시라는 겁니다...피지 같은데도 요리학교 나와서 영어 어느정도만 되면 호텔로 취업해서 Work Visa 로
가서 호텔서 일하면서 정착하시더군요....아님 조리사분들 7년 이상 실무 경력이면 Chef 로 독립기술이민 가능하니.....
기회의 땅 세계인 모두의 땅...호주로 오세요.....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셋 중에 한군데만이라도 잘 둘러보신다면 휠씬 도움이 되실 거고...
기왕이면 취업해서 workvisa 로 chef de partie 이상급으로 오실려면 그 수가 적으니깐...
만 30살 안 되신 분들은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나와서 일하면서 생활해 보시라는 겁니다...나이 넘으면 안되니깐....
1년에서 2년으로 추가 신청도 가능하고...와서 영어공부하면서 일하다가 혼자 벌어서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꽤 되니깐...굳이 한국에서 시작할려고만
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아직까진 한국인 쉐프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다른나라 출신들에 비해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잉글랜드, 스위스, 인도, 중국, 일본,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더 많겠죠...
호주는 정말이지 올림픽에 참가하는 나라수 보다 더 많은 인종들이 살고 있어서 전세계를 굳이 여행을 안 가도 그런 느낌이 납니다..
한국인 요리사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 지고 있지만, 유학 후 쉐프로 성장해서 자리잡은 분은 아직까진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아니면 다들 바쁘셔서 인터넷활동은 안하시던지요...외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살아보니 한국이 정말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걸...
제가 일하는 곳의 주방장...Chef de Cuisine...말레이시아 사람이지만..호주에서 10년이상...16살부터 주방일...요리경력 25년...
말레이시안, 영어는 우선 했고...캔토니즈는 호주에 와서 일하면서 배워서 잘 합니다...대형 프로젝트 맡아서 시간당 100불...받은적도 수없다고...
경기장 같은 곳이나 대형 캐터링 할때는 200명 까지 거느리고 일한적도 있다더군요...이게 영어가 관건이고 호주현지 실무경험이죠..
현재는 시간당 70불에 수입의 몇 % 를 받는것 같고요...
뭐 저는 20불이지만...이제 시작인거 같네요...그분 말로는 높은 자리로 갈려면 올라가서는 더더욱 여러 나라의 음식들에 대해서 많이 두루두루...
최소한 어는정도는 컨트롤해야된다고...저도 그런생각이죠.... 꼭 그 나라 본토 사람보다는 더 잘 할 순 없겠지만...자기는 말레이시안 Nonya Cuisine.. 인도네시아, 중국, 이탈리아...등등 해본거 할줄아는 요리....더 많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한테도 한군데서만 일하지 말라고...학교 졸업해서 서양요리 전공이지만...한국사람이라서 한국요리는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잘 해야 된다고...저도 그렇게 느끼고 생각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랍니다.... 한국에 한 1년은 가서 일식, 한식, 중식...배우고 올 계획입니다...다 하고 와서 여기저기 일하면서 경력을 쌓고 호텔로 들어가는 거죠...씨푸드 레스토랑에서나 좀 바쁜 레스토랑에서의 스페셜은 대부분 일식입니다...한국인 그나마 일본인이랑 비슷한데다가 실력 못지 않아서 먹히죠...호주에선 누가 하던 서로 잘 모르기에 상관 안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처럼...편견없이...그게 최고의 장점이죠...
유명하고 급 있는 일본식당도 전부 일본인 하는것 절대 아니죠...호주에선 정해져 있는게 없죠...잘 하고 할 줄 알면 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엔 한국인이 일식하면 호주에서 먹힐 것 같네요...일식집이라고 일본손님만 오는게 아니니깐...
날이 갈수록 사업이민으로 가게를 여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날날이 발전해 지는걸 느낍니다...수도 많아지고...
쓰다 보니깐 주제가 없네요...지금 새벽 2시...오랜만에 Cooking section 에서 일해서 많이 피곤하네요..내일은 한국식당 디너파트...
앞으론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호주 멜번....아니 해외...관심 있으시고 젊으신 분들 도전하십시요...한국이 아닌 전세계를 목표로...
관련된 많은 다양한 질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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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anny KIM in Melbour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7.23 호주 멜번에 있는 50년 전통의 윌리암 앵글리스가 유명하죠...쿡커리..패티서리~ 2년 졸업후 영주비자 신청되니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보세요...해외에서의 5스타 호텔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한국보다 몇배로 더 일하기 수월하고 대접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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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arrot 작성시간 07.11.07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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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viljeon 작성시간 08.12.15 미국에 있는 MoheganSun Casino 또는 Foxwoods Casino가 더 큰거 같아요 전 시드니 2년 거쳐서 케언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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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bba kim 작성시간 09.02.03 멋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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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oung chef 작성시간 12.01.12 네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정보와 뼈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