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어느 멋진 날 우리 군자작은예수의 집 식구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은 가는 곳 마다 포근하게 우리를 비춰주었고 상쾌하게 불어준 가을 바람은
가슴 속 깊은곳까지 쑤~욱 들어와 우리를 맑게 정화시켜준 고마운 바람이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함께 걷고, 웃으며 즐겁고 행복한 1박 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가까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고마운 여행이었습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가을 한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승자들의 웃음 (함께 나눠 먹어요~~~)
양떼목장에서 즐기는 그네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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