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복한 마당

볼링동호회 대체활동 미어캣카페

작성자군자작은예수의집|작성시간22.11.09|조회수34 목록 댓글 0

한 달이 지나고 어느덧 다시 돌아온 한 달 볼링동호회 언니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날씨도 살짝 추워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가을이 만연하게 지나가는 가운데 바깥공기를 쐬러 나온 언니들은 공기냄새만 맡아도 행복해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볼링동호회활동을 출발했으나~ 일정에 차질이 생겨 급하게 볼링장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찾은.. 미어캣카페

언니들에게 미어캣은 굉장히 생소한 동물이기에 선생님은 살짝 고민을 하긴했지만 생소해도 동물들과 교감을 한다는 것은 기쁜 일 아니겠어요~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와보는 건데 조금 미안해지기도 하면서 즐거웠던 나날이였습니다!

 

큰 강아지를 처음 만져본다며 두려움에 떨던 서인형 언니 선생님이 좀 도움을 주자 바로 만져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 갈 때까지 눈길 한 번 안주는 도도한 고양이님
구석데기에 숨어있던 라쿤도 있었는데 매우 크고 조금 무서웠다는.....
미어캣구경만 하면 재미없으니 간식도 줘보고!
갑자기 등타고 등반해서 먼 산 보기 시작..ㄷ
서인형 : 미어캣 올라왔습니다! 무섭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머리 위에도 올라왔는데 은근 무겁고,,깜짝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에 든 미어캣으로 마무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