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어익어 가는 11월이 벌써 초순을 지나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지는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전시회
한국을 사랑하는 작가가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배경과 한인정서를 모티브한 작품도 있어
그녀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전시회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대형조형물과, 조각, 애니매이션도 선보여 스토리가 있는 전시회였답니다.
가족과 사랑 그리고 특히 행복을 강조한 그림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따뜻한 기운이 주위에 맴돌아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 동호회 회원 그녀들이 찍은 작품 감상해봅시다.
마스크 속에 미소가 가려지지만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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