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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당

한은주 효주아네스 첫영성체!!!

작성자군자작은예수의집|작성시간23.03.24|조회수86 목록 댓글 0

찬미예수님!

 

부활을 애타게 기다리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고통을 묵상하며  지내는 사순시기에

우리 군자작은예수의 집에  정말 기쁘고  축하할 일이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처음 만나게 된 한은주 효주 아네스!!!

새롭게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날! 우리집 식구들 모두 함께 맘껏 축하해주며 한껏 축제 분위기를 즐겼답니다.

며칠 전 부터 들떠 있던 효주 아네스님~~~  경건하게 준비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 맘처럼 잘 안되는 때도 있었지만 

드디어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실 준비 완료!!!

구의동 성당 신부님과 수녀님,  최순자 율리안나 수녀님을 비롯해 한마음으로 준비해준 선생님들 & 언니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들의 축하식에  따뜻한 봄날씨도 함께 축하해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찬칫날 먹을껏이 빠지면 섭섭하죠. ㅎㅎ  은주 언니 어머님이 맛있는 떡을 준비해 주셔서 함께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꽃 전달식 리허설 현장 
브라보  한은주 효주아네스 첫 영성체!!!  congratulation!

 

점점 다가오는 긴장의 순간~~  효주아네스님 지금 무슨 생각중이셔요?

 

오늘의 주인공님  늘  사진속 모습처럼  밝게 웃습니다. ^^

 

 

 

첫 영성체식 시작 너무나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첫 영성체식 이후  천사가 따로 없네요.  ㅎㅎ 너무 이뻐요 효주 아네스님~~~

 

신부님의 좋은 말씀이 적힌 책 선물을 받아 들고 한컷!
 룸메이트의 꽃다발을 받으며~~ 축하하는  현희씨가 너무 기뻐 울컥 할 뻔

 

정말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내 일 처럼 기뻐 해주는 우리집 언니들 그대들 모두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못 내 아쉬워 첫영성체식을 마치고 어린이대공원 산책을 나서며  

 

집으로 돌아와 효주 아네스 언니 어머님이 준비해주신 떡과 요구르트를 함께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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