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꼬마 여행자작성시간04.07.12
민우는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이런데좀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머니가 뭔지... 저는 푸켓의 클럽매드는 가봤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그냥 구경만 하러요. 사실 말하기 부끄러운 사연도 있는데 기회가 되면 밝히겠습니다. (국가 망신이라서요)
작성자꼬마 여행자작성시간04.07.12
아무거나 얘기방에 어떤분이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는 이유를 드라마보다는 클럽매드가 나와서 그렇다는데... 라구나 비치리조트도 그런 비슷한 곳이겠죠? 키즈클럽에서 재미있게 보내고 오면 좋겠네요. 민우 엄마 돌아오시면 키즈클럽에 대한 정보좀 얻어다 써주세요.
작성자아웬작성시간04.07.13
라구나 비치 리조트가 있는 라구나단지는 5개 호텔이 몰려있습니다. 셔틀버스와 보트가 무료로 다니니 다른 호텔들도 구경다녀 보세요. 그리고 단지 내에 커넬빌리지에 있는 짐 톰슨 배장도 꼭 가보시구요. 여기에 슈퍼가 있어 웬만한 물건들은 구입가능합니다. 저는 아기 기저귀도 많이 안 가지고 가고 가서 사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