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새들의 노래소리가 참 듣기 좋다.
맑고 경쾌한 리듬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잠재우는듯 아름답게 들린다. 작은 몸에서 저렇게 맑은 소리가 날까 신기할 따름이다.
산을 오르다가 처음 들어보는 새소리가 나면, 주위에 있는 나무들을 둘러본다.
이 나무 저 나무로 날아다니며 힘찬 날개짓을 하는 새들이 참으로 자유로워 보인다.
다음 생이 있다면 자유롭게 날개짓하며 날아다니는 새로 태어나고 싶다고 농담처럼 이야기 할 때가 가끔 있다.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잠재의식 표현이 아닐까.
뻐꾸기 소리를 들으면, 어릴적 평화롭던 시골에서 듣었던 그 소리와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자연의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맘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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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씨 작성시간 26.06.23 어머니 세대들의 대부분이 다음 생에는 새로 태어나
가고 싶은 곳 마음대로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는 조사를 한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저도 그 마음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새소리도 저 죽은 깨를 다닥다닥 붙이고도 저리 요염하도록 아름다운 산나리도 만날 수 있는 곳은 자연!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자유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산나리가 참 예쁜 모습이었을때 만난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 다음날 지나치면서 보니까 벌써 시들기 시작했어요.
예쁜 꽃을 보면 저도 모르게 폰을 내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