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가로수가 연둣빛을 한껏 뽐내고 있다.
다른 가로수들은 연초록인데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연둣빛 은행나무 잎새들, 그 작은 잎들이 모여서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낙동강 중류에 있는 사문진교에서 오른쪽으로 4k 정도 내려가면 은행나무숲이 있다. 만추가 되면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들이 장관을 이룬다.
삼삼오오 많은 사람들이 가을의 운치를 느끼려 은행나무숲을 찾는다,.
새싹이 돋아날때도 예쁘지만 노오란 잎들을 다 떨군 나목들이 운집해 있는 정경도 나름 멋있다.
자연은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니, 있는 그대로의 풍경들을 잘 보존하는 것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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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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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암 작성시간 26.05.11 은행나무는 암수 딴그루로,
암나무에서만 열매(은행)가 맺히고
수나무는 꽃가루를 내는 역할을 한다네요.
노오란 은행잎에서 가을의 정취가...? ㅎㅎ -
답댓글 작성자자유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6 new
연초록 새싹이 참 예쁜데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지난 가을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올렸어요.
파란 하늘에 노오란 은행잎을 올려다보며
숭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제가 좀 생뚱한 생각을 하는가 봅니다~^^ -
작성자아씨 작성시간 26.05.15 이곳 소백산 아래 부석사의 은행나무 길이 유명합니다.
언제 두 분을 초대해서 식사라도 함께 하고 싶은 바람 가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유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6 new
십 년전 추석연휴때 부석사로 가족여행을 갔었어요.
정말 단풍이 예술이었어요
우리 언젠가 만날 날
기다려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대암 작성시간 26.05.16 new
갑자기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이 스쳐 갑니다.
조용히 기회를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겠습니다.
괜찮아 지고 좋은 날이 오늘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