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중인데요..괜찮더라고요. 정리에 관한 얘기인 줄만 알았는데..사연자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정리가 단순히 보기 좋고 깔끔하게 배열하는 것만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사람의 마음도 치유해줄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 잃고 시간이 멈춰버린 사연자들 이야긴 진짜 눈물 나오는데ㅠㅠ
왜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불행이..화나고 슬프더라고요. 아이의 죽음으로 멈춰버린 몇년간의 시간 동안, 집은 엉망진창..엄청 심각한 수준으로 변하고..그러다가 정리를 통해서..부부의 마음도 변한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ㅠㅠ
그거 보니까 정리란 게 그저 단순한 정리가 아니겠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사람의 마음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터주기도 하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그냥 가볍게 빌린 거였어요. 그렇게까지 끌리진 않았는데(조금 흥미 정도?)
근데..읽으면서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책이네요.
진짜 아이 잃은 부모 얘기는 정말..ㅠㅠ
그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저 책에 있으려나..있어서도 안되겠고ㅠㅠ
정리란 게 그런 사람들에게도 큰 의미가 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정리란 걸 단순한 깔끔+보기 좋다 이 정도로만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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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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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워드 작성시간 26.06.18 정리는 정신질환에서도 중요해요
번아웃이나 우울 등이 시작되면 모든 걸 방치하고 쌓아두며 오히려 저장강박으로 이어져요
그런 사람들에게 정리의 쉬운 팁이 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물건 1개를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개운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저도 잦은 청소보다는 구석들을 나누어서 매일 조금만 치우고 닦습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끄적끄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부지런하시네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신다는 게..저도 그래보려고요.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_-옷장정리 조금씩 시작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