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가면역성담관염입니다
면역억제제를 14년동안 거의 먹고있습니다.
몇번 중단해봤는데 바로 간 수치가 올라가더군요.
현재 아지치오프린(이뮤란)50mg 아침에 한번.
우루사 300mg 세번 먹고있습니다.
간수치는 대부분 정상이나 백혈구수치가 늘 떨어져있고 간이 많이 거칩니다
다행히 큰 부작용이나 감기등도 잘 안걸리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려운상황이 생기겠죠
주치의는 수치가 괜찮으니 별다른 노력없이 지켜만보자는 상황입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계속 억제제를 복용중이신지요?
우루사만 드시는것같아서 여쭙니다.
드시는분들은 어떤약을 드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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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지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3 마로니에 임선생님 어떠신가요? 무뚝뚝한지, 성의가있으신지,
지금 받고있는 선생님은 너무 냉정하셔서 상처받아요ㅠ -
답댓글 작성자마로니에 작성시간 17.03.24 지나 제가 직접 진료받는게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얼마전 생과사의 비밀에 출연하셨는데 다시보기해서 보시고 판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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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4 마로니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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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우맘 작성시간 17.04.14 저는 2013년 가을부터 베체트 의증이 있어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등을 다녔습니다.
베체트는 의증이고 증상은 끊임없이 오르내리지만 확진은 아니구요.
작년초에
자가면역성 간염 진단받고
올초에 만성간염을 진단받았어요.
우루사 300 미리
하루 세번
소화기 내과에서 처발받아 먹고
루마티스내과에서
콜킨 정과 스테로이드제
필요할 시에만 번갈아
먹어라 처방받아
입안 헐기 시작하고
다른 증상 동반되면 며칠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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