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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20.12.14 우루사 -> 간기능개선, 담즙 잘나오게.. 등등
레가론-> 간보호제 ( 간수치 높을때 복용하면 좀 떨어지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함)
이식하는분 대부분은 우루사는 먹기도 하는데요.... 간 보호제는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야 처방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혈액수치 이상 없어도 보험적용 된다면..간보호제는 먹는게 좋습니다..(간수치가 정상이면 간보호제는 잘 처방을 안하는듯. 보험적용이 안되서요.)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을 경우 간보호제 또는 항바러스제 둘중 하나만 보험적용이 되는듯 합니다.
우루사는 평상시 먹는분도 많코요.... 님은 아마 간수치가 오른듯 합니다.. -
작성자 hp00 작성시간20.12.14 이식전에 담도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우소디올 (우루사랑 같은 것이라 생각) 몇년 복용했고, 이때 의사가 이약이 부작이 없는거로 알고있고 깅장히 안정적이 약이라 오래 복용해도 괜찮다라고 하면서 담즘을 묽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식후에도 이삭벼원에서 계속 처방해주어서 지금 7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약이 보험에 따라 값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비싼 편이라 오래전부터 제가 임의로 줄여서 복용하고 있네요. 적정량은 하루에 1000mg 이라고 하여 원래는 300씩 하루에 3번인데 힘들어서 의사가 500으로 2번씩으로 바꾼지 무척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4년 전부터는 하루에 500으로 한번 복용하고 있습니다. 췌장에 혹이 있어서 췌장샘에게도 줄이면 어떤가 물어 보았더니 천천히 줄이면서 피검사 괜찮으면 오케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원글님은 100이라 하는데 너무 양이 적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