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초콩 작성시간16.02.02 비슷한경험인데 저는 이식전에도 혓바늘 구내염이 심햇어요 이식후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예전같이 아니 더 심해져서 이번엔 입도 찢어지고 혀가 얼룩덜룩하기까지 아무튼 면역억제제 때문에 더한것 같아요 입이라 별다른 방법도 없어요 빨리 나을방법은 없는거같고 비타민b군을 사먹었어요. b12중심으로 그러고 한통 다먹을때쯤 좋아졌어요 지금은 입안밖으로 좋아요
근데 최근에 빈혈때문에 피검사 했는데 거기에 b12 인가 b군 인가 항목도 있어서 저보고 b12는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계속 먹어서겠지요
혹시 내과에 가서 한번 피검사항목 물어보세요
글고 옆구리는 -
작성자 천명 작성시간16.02.03 간경화로 입냄새가 심했고 이식후
혀에 백태가 심해서 진료의님께 말씀드리니
괜찮고 백태색갈로 판단한다고 하더군요.(감염내과)
혀긁는거로 아침 저녁 한달정도 하다가
진료의께 말씀드리니 긁지말라고 합니다.(외과)
그후 한달 지나고나니 점점 약해지더니
지금은 냄새도안나고 색갈도 정상입니다.
수술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오는거는 저도 그럽니다.
이식후 심하더니 지금은 많이좋아졌습니다.
아마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옆으로 자보는게 작은소망입니다.
옆으로 자면 장기가 한쪽으로 몰려서
수술부위안쪽이 너무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