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대의 흐름이라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장 상황은 이렇게 변했고, 우연이든 우연이 아니든 특정 포지션에 대한 품귀 현상으로 인해 특정 매물에 몰리게 되어 상당히 가격이 오른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과거에 이런 매물들을 가지고 있는 팀들은 어지간하면 팔았지만, 유럽대항전 확대 및 자본의 증가로 인해 중위권 팀들이 끌려다니면서 쉽게 내줄 생각이 적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대내외적인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100m 시대가 와버렸죠.
이러한 상황을 예를 들어 우린 지금 우윙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윙 상위 티어 매물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디오망데 빼고는요....라이프치히가 판매를 하게 된다면 100m~130m으로 형성되며 이는 쉽게 팔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고작 06년생 이제 1시즌 보여줬음에도 말이죠.
다른 매물들을 봅시다. 중앙 미들을요. 앤더슨 120m 까였고, 와튼 100m, 스콧 80m, 마페 85m 등등....중미는 달려드는 팀이 너무 많은데다가 팀에서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습니다.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어떤 얘기까지 나오냐면 노팅엄은 모깁화, 앤더슨 둘 다 팔 생각이 없고, 팔게 되면 한명만 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뉴캐슬도 토날리, 홀 둘을 동시에 매각하고 싶지 않다는 보도도 있구요.
이렇게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을 뿐더러, 또 팀에서 요구하는 것은 대체자...대체자를 물색할 시간을 줘라입니다. 게히 사가가 빠그러진 원인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대체자 문제였죠. 중하위권 팀들도 자신들이 리그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여차하면 컨퍼런스 리그라도 진출해보려고 핵심 자원을 대체자 없이 판매할 생각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디오망데 130m 얘기가 나오니 올리세같은 초 탑티어 선수는 어떨까요?? 당연히 200m 넘어갑니다. 얼마 전 페레즈가 영입 대상 선수가 150m 선수라고 했을 때 이적료 150m 이라는 뜻 보다는 오프닝 비드 또는 시장 가치가 그 정도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그 선수는 훌리안이었고 분탕용 비드라는 설이 유력했지만요...
결국 시장 상황, 여러 팀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 중하위권의 선수 판매 전략의 변화 등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여 100m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개인 합의만 된다면 무시알라 바이아웃 175m 유로가 훠어어얼씬 싸다고 느껴집니다. 아 물론 무시알라의 개인 합의보다 차라리 대깨시티인 앤더슨 하이재킹이 더 쉽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깎을 수 있는 점을 찾아야 하며, 그 시간은 오래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보드진이 정말 머리아플 것입니다. 여러 상황들로 인해 디오망데를 제외하고 다른 포지션의 매물이 딱 누구다 얘기가 안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보드진이 못미덥지만 그래도 뭔가는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그냥 최근 이적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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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환큰암사자 작성시간 26.06.16 인플레이션 인거죠. 물가 올라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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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se 작성시간 26.06.16 선수 수요가 이전에 비해 과도하게 증가한데 비해, 공급은 그대로라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죠. epl팀들이 하위권까지 막강한 자금력 갖게 됐고, 파리에, 사우디구단들까지도 경쟁자가 됐으니 부르는게 값인 세상이 왔네여. 선수몸값은 계속 치솟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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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라공주 작성시간 26.06.16 근데 저는 항상 궁금한게 진짜 축구산업 자체가 이 이적료를 감당하고도 수익이 남는 구조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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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오 작성시간 26.06.16 안사면되는데 가격 맞춰서 사주니깐 계속 오르는 듯합니다.. 어 그럼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