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3시간 넘게 기차타고 이동하였습다.
오는 길에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겨서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이 신발 하나로 여행중입니다.
컨버스는 약간 빈티지하게 신는걸 좋아해서요.
흔적(?)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그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리버풀X컨버스 콜라보제품입니다.
기차 안에서 아들이 배가고프다고 하여
식당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려하는데, 그 식당 직원분이
리버풀 팬이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맞다고, 어찌 아셨냐고 했더니
신발을 보고 알았다고 하시네요.
이 신발만 보고 리버풀팬임을 짐작하다니
찐 리버풀 팬이셨나봅니다 ㅎ ㅎ
서로의 안필드직관 사진 꺼내어보며
즐거운 대화 나눴구요.
제가 리버풀 25년 팬이라고 했더니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서비스도 이것저것 받고
마지막 인사는
"You'll never walk alone"
가슴이 웅장해지는 경험을 했네요.
와이프가 그 일화를 듣더니
당신은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하네요 ㅎ ㅎ개인적으로 음식이 좀 노맛이라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빈에서의 일정 잘 마무리 하고 귀국하렵니다.
오늘 경기 현지시각 오후 5시 30분 경 있을 것 같은데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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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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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oreveRed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8 오스트리아에서 이런 경험할 줄은 몰랐네요. 여행은 뜻밖의 알의 반복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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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Isely 작성시간 24.09.28 진짜 소소한(?) 스몰토크가 해외여행의 묘미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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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oreveRed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한국에선 리버풀팬이라고 알아봐주는사람 하나도 없는데,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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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0 루간지 작성시간 24.09.29 캬 정말 기분 좋으셨겠네요 ㅎㅎㅎ 이런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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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oreveRed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자주자주 느끼고싶네요 이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