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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애슬레틱] 고메즈-고든 이적 사가의 전말과 불확실한 수비수의 미래

작성자Neogul|작성시간24.08.03|조회수756 목록 댓글 1

By 제임스 피어스 2024년 8월 3일

 

6월 말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두고 협상이 급진전되면서 이적료 지불 조건이 논의까지 된 상황이었다.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 리차드 휴즈는 윙어 앤서니 고든이 £75m의 이적료에 리버풀로 향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고메즈를 £45m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 두 개의 이적은 별도의 거래이지만 이 딜은 서로에게 의존적이었다.

 

뉴캐슬의 CEO 대런 일스는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 수익석 및 지속 가능성 규정 (PSR) 마감일 전에 자금을 조달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고든에 대한 이적료의 대부분을 선불로 받길 원했다.

 

독일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고메즈와 고든의 메디컬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잉글랜드 캠프 측에 잠정적인 문의까지 이루어졌다.

뉴캐슬은 처음에 자렐 콴사 영입을 원했지만 2023-24년 획기적인 시즌 동안 무려 33경기에 출전한 이 아카데미 졸업생을 어떠한 가격에도 데려갈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뉴캐슬이 고메즈에게 관심을 돌리자, 리버풀은 기꺼이 협상에 응했다. 클럽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 선수는 논의 과정 속에서 에디 하우의 스쿼드에 합유할 의향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뉴캐슬은 그가 선호하는 오른쪽 센터백으로 정기적인 출전을 제안했다.

 

11시가 되자, 딜이 보류되었다. 뉴캐슬은 엘리엇 앤더슨을 노팅엄 포레스트에 £35m에 그리고 얀쿠바 민테를 £30m에 매각하면서 6월 30일 PSR 마감일 이전에 그들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를 매각하지 않고 필요한 £60m의 자금을 제공하면서 고든을 보내는 것을 막았다.

 

이로부터,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상황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고든과 고메즈가 유로 이후 장기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음 주 구단에 복귀할 예정이기에 상황은 곧 바뀔 수도 있다.

 

성장하면서 응원해왔했던 클럽의 관심에 고개를 돌린 고든의 리버풀이 여전히 갈망하는 선수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선수에게 개선된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려는 뉴캐슬이 더 이상 동일한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는 점 역시도 인지하고 있다.

 

고메즈는 2015년 여름 찰튼 애슬레틱으로부터 합류한 클럽을 떠나는 것이 가까워졌던 상황에서 자신의 옵션들을 검토할 것이다.

리버풀은 선수의 이적을 밀어붙이고 있지 않다. 뉴캐슬이 트레이드를 필요로 하고 고메즈를 옵션으로 내놓은 것은 6월 막바지의 상황이었다.

 

2027년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는 고메즈는 여전히 아르네 슬롯의 4명의 시니어 센터백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이 부상을 당했을 때 양 쪽 풀백 포지션을 모두 대체하면서 그의 다재다능함이 강조되었다.

 

그는 귀중한 시니어 선수지만, 리버풀이 그를 £45m에 매각하려고 했으며 이 27살의 선수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는 입장이었기에, 다른 구혼자가 연락을 취할 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고메즈는 2023-24 시즌에 51경기에 출전하였는데 이 중 31경기를 선발로 출전하였고 이는 그의 안필드 커리어 중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출전을 한 시즌이다, 그러나 그가 선호하는 센터백으로선 리그 2경기 선발에 그쳤고 이는 그의 좌절감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었다.

 

조엘 마팁, 이브라히마 코나테 그리고 콴사가 그보다 모두 앞선 옵션으로 주장 버질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선택되었다. 마팁은 이후 팀을 떠났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자리를 꿰찬 콴사는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코나테는 위르겐 클롭의 마지막 시즌에 길을 잃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어려운 시기 이후 슬롯이 이 프랑스인의 상태를 되돌릴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

 

나다니엘 필립스는 레즈의 미국 투어 이후 이적이 예상되지만 그의 동료 세프 판 덴 베르흐는 프리시즌에서의 활약으로 인하여 슬롯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이 네덜란드 수비수는 독일 마인츠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면서 눈에 띄게 발전했다. 판 덴 베르흐는 리버풀이 마인츠,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PSV 에인트호번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보여주었다. 그는 리버풀이 자신에 대하여 £20m의 가치를 매겨놓은 것을 비웃었을지 모르지만 그가 필라델피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빛을 발했을 때 그 수치는 비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고메즈는 다음 주 초에 커크비에서 팀에 합류할 준비를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영광스러운 순간들부터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개골 힘줄 파열이라는 참혹했던 최악의 순간들까지, 고메즈는 리버풀 선수 생활 동안 많은 일을 겪었다. 그는 브렌단 로저스 시대의 유일한 선수이다.

 

그는 라커룸에서 인기 있는 선수이며 그가 보여준 탄력성과 품격 있고 차분한 수비력으로 인하여 팬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그는 2019-20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시즌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고메즈는 2년 전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이 관심을 갖고 있던 클럽들 중 하나였을 때 이적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클롭이 그의 잔류를 촉구했고 고메즈는 이에 동의하며 새로운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안필드에서 후순위로 밀린 후 항복 수건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잇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제가 도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바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그는 설명했다.

 

고메즈의 미래는 다시 한번 불확실하다. 유로 2024는 벤치에서 지켜본 그는 이번 시즌 슬롯의 팀에서 백업으로서 비슷한 운명을 맞이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75357/2024/08/02/joe-gomez-liverpool-newcastle-anthony-gordon-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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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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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Isely | 작성시간 24.08.03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네요.
    기껏 유로 차출됐는데, 백업의 위상으로 결국 대회 끝날 때까지 벤치만 달구다 와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지도…

    애초에 본문 내용대로 클롭 있을 때도 나가려던 녀석이라 이번 여름에 나가는 게 전혀 이상한 행보는 아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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