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Gregg Evans
June 13, 2025 | Updated 2:11 am GMT+9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스트가 리버풀의 백 룸 스태프 팀에 합류하기 직전이다.
50세의 이 코치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 아약스로 복귀한 욘 헤이팅아를 대체할 유력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스포팅 디렉터 리처드 휴즈와 아르네 슬롯 감독은 프리시즌을 앞두고 대체자를 찾고 있었으며, 페예노르트, 레인저스, 베식타스에서 감독직을 역임한 반 브롱크호스트는 적임자로 여겨진다.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반 브롱크호스트는 현재 시프케 헐쇼프, 애런 브릭스와 함께 백 룸 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리버풀과 논의 중이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스날에서 뛰었던 이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열망하고 있으며, 최근 다른 클럽으로부터 들어온 감독직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반 브롱크호스트는 슬롯과 함께 일한 경험은 없으며 가까운 관계도 아니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미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 그와 논의했다.
계약이 성사되면 반 브롱크호스트는 풍부한 코칭 경험을 클럽에 가지고 올 것이다.
미드필더 출신의 그는, 2010년 은퇴한 후 페예노르트 유소년 팀에서 코치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클럽의 1군 감독으로서 4년을 더 보냈다. 그 후 그는 중국에서 짧은 기간 동안 커리어를 보내다가 레인저스에서 1년을 머물렀다.
2022년 11월 레인저스 감독직에서 해임된 이후, 그는 2024년 12월 베식타스에서 5개월간 지휘봉을 잡은 끝에 다시 해임되었다. 2025년 초부터는 UEFA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태프진의 강력한 보강'
Jordan Campbell의 분석
반 브롱크호스트는 튀르키예에서 베식타스 감독직을 맡은 지 6개월 만에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베식타스는 내부 사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은 환경이었다.
그는 감독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고, 실제로 그것이 그의 계획이기도 했으나, 이번 제안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페예노르트와의 인연도 이번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반 브롱크호스트는 아스날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경험 덕분에 잉글랜드 축구를 잘 알고 있으며, 시티 풋볼 그룹에서도 시간을 보내며 펩 과르디올라가 사용하는 전술적 방법론을 익힌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시티 풋볼 그룹의 네트워크에 정식으로 합류하지는 않았으며, 중국에서의 짧은 커리어 이후 선수 시절 활약했던 레인저스로 복귀하였다. 그는 레인저스에서 스코틀랜드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유로파 리그 결승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여정이었다. 당시 레인저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 브라가, RB 라이프치히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그는 국내 대회에서는 그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고, 다음 시즌 챔피언 스리그 조별 리그에서의 부진 끝에 시즌 중반 해임되었다.
그의 전술 스타일은 점유율에 기반한 축구로, 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슬롯 감독의 철학과 잘 맞는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강점은 단판 승부에서의 치밀한 대비와 전략 수립 능력으로, 이는 레인저스의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에서 입증된 바 있다. 그런 경험 덕분에 그는 큰 기대를 받는 빅클럽에서의 경험을 살려, 코칭 스태프진에 강력한 전력 보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hoto: Hans van der Valk/BSR Agency/Getty Images)
원문 출처
https://www.nytimes.com/athletic/6422007/2025/06/12/liverpool-van-bronckhorst-coach/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lan Hansen 작성시간 25.06.13 오렌지 커넥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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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옹냐옹야옹냐옹 작성시간 25.06.13 레인저스로 유로파 결승갈때까진 좋았는데
그다음시즌 챔스 파멸적으로 말아먹은게 좀 그렇긴해서 흠.. 그래도 감독 아니고 코치니까 괜찮을지도 -
작성자클롭 작성시간 25.06.13 에버튼 출신에 이어 아스날 출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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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범고래 작성시간 25.06.13 오우 제라드 후임 레언저스감독 아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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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얄리얄리얄랴성얄라리알리송 작성시간 25.06.13 남아공 우루과이전 골 잊혀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