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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엘 데바테] 맨유와 맨시티까지 참전한 코나테 영입전, 그러나 선두는 레알

작성자표창도적|작성시간26.06.03|조회수347 목록 댓글 6

by TOMÁS GONZÁLEZ-MARTÍN

레알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팀 개편을 준비하면서 축구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 에이전트들과 선수들은 앞다퉈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에게 자신들을 제안하고 있다. 그의 전화기는 단순히 울리는 수준이 아니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세고비아 출신 심리학자이자, 세기가 바뀐 이후 사실상 레알에서 먹고 자며 살아온 그는 쉴 틈이 없다.

최근 주제 무리뉴 감독이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감독직을 둘러싼 경쟁은 마무리됐다. 그 자리를 두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리오넬 스칼로니,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디디에 데샹 등이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스포츠적으로 약해진 레알을 재건할 선수들을 영입할 차례다. 이미 12명가량의 선수들이 에이전트를 통해 레알 수뇌부에 제안된 상태다.

그리고 최근 가장 강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센터백이 바로 이브라히마 코나테다.

레알은 지난 4년간 코나테를 꾸준히 지켜봐 왔다. 프랑스 수비수는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 역시 그에게 합류를 요청했다. 더 바랄 것도 없는 상황이라는 평가다.

파리 11구의 공공주택에서 태어난 코나테는 최근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의 계약은 며칠 안에 만료되며, 현재 레알 스포츠 디렉터진의 영입 리스트에도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자유계약이라는 점이 레알이 중요하게 보는 조건 중 하나다. 베르나베우 구단은 과도한 이적료를 지출하거나 이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과열시켜 놓은 시장에 휘말리지 않으면서도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잉글랜드 구단들이 향후 TV 중계권 수익까지 끌어다 이적료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난 10년간 시장을 과열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반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그런 방식에 동참하지 않았고, 자유계약 대형 선수들을 영입하며 시장을 뒤흔들어왔다고 전했다.

코나테가 그 최신 사례라는 것이다.

코나테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레알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 말리계 혈통인 그는 바이에른 뮌헨, PSG, 첼시,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의 제안을 받고 있지만, 레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 역시 자신이 구상하는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에 코나테가 필요하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

코나테는 과거 맨유, 첼시, 토트넘 등을 지휘했던 무리뉴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이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런던에 거주 중이며, 가족들도 그곳에 머물고 있다. 그는 코나테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고, 선수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레알에 제출한 보강 요청 보고서에서 오른쪽 풀백, 왼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센터백 두 명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레알 수뇌부는 그중 센터백 한 명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코나테는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7세인 그는 경험과 국제적 인지도를 모두 갖춘 선수이며, 데이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 킬리안 음바페처럼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 다른 센터백 후보로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바스토니에게 직접 연락해 “레알로 오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바스토니와 말리계 혈통의 프랑스인 코나테 조합을 이상적인 센터백 듀오로 보고 있다.

인터 밀란은 바스토니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초기 요구 금액은 €75m다. 레알은 이를 보너스 포함 €60m 수준까지 낮추기 위해 협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나테와 바스토니는 엔소 페르난데스, 후벵 디아스, 주앙 네베스, 로드리, 그리고 슐로터벡과 함께 레알의 영입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알은 원래 마이클 올리세와 비티냐 영입으로 해당 리스트를 재편하려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PSG가 매각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올리세의 경우 바이에른은 무려 €200m 수준의 제안이 들어와야만 이적을 고려할 생각이며, 비티냐는 사실상 영입 가능성이 없는 상태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과거 킬리안 음바페 역시 계약 만료 전까지 팀에 남겨뒀던 인물이다.

현재 레알은 엔소, 네베스, 그리고 로드리를 미드필더 보강 후보 3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두 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선수는 엔소다.

다만 그의 몸값은 €138m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협상을 위해서는 레알 선수 한 명을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비용을 낮추는 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네베스는 무리뉴 감독이 잘 알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약 €60m 수준으로, PSG가 협상에 응할 경우 충분히 가능한 금액으로 평가된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레알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매각할 의사가 있다면 PSG가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뜻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관계 개선 움직임은 여러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여름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발베르데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도 관심사다.

두 선수의 갈등으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가 흔들렸고, 이제 둘 모두 절대적인 ‘판매 불가’ 자원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로드리는 또 다른 카드다.

그는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쳐 레알이 자신에 대한 입장을 바꾸길 바라고 있다.

30세라는 나이와 긴 재활 끝에 복귀한 심각한 무릎 부상 이력은 현재로서는 영입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맨시티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디아스와 슐로터벡 역시 레알행 열망을 드러낸 센터백들이다.

만약 코나테와 바스토니 영입이 무산될 경우, 이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디아스는 맨시티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조르제 멘데스가 그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레알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경우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는 평가다.

독일 국가대표 슐로터벡 역시 레알행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당시, 레알 또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이 접근할 경우 €50m에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알의 영입 후보 리스트는 미드필더 3명과 수비수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최대 4명이 실제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다른 대안 카드들도 준비돼 있으며,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후보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분명한 사실은 레알이 이번 여름 4~5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며, 올해 이적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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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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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마이캡틴캡틴 | 작성시간 26.06.03 맨유가면 넌 평생 똥 확정이다
  • 작성자리버풀 매니악 | 작성시간 26.06.03 사람새끼면 맨유가면 진짜
  • 답댓글 작성자내인생리버풀 | 작성시간 26.06.03 그러면 진짜 사람새끼 아니죠;;
  • 작성자소맥에는 비르츠 | 작성시간 26.06.03 난 맨유가길 원함.욕개처먹야지.
  • 작성자Sent from my iPhone | 작성시간 26.06.04 인기가 왜케 많은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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