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조타의 러브스토리

[꼬마몬]

조타는 15살 때인 2012년 포르투의 고등학교 에서 루트를 만났다. 십대 우정이 서서히 시작된 것은 평생의 동 반자가 되었다.
그 초창기부터 조타의 축구경력이 상승하기까지, 루트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
포르투에서 파소스 데 페레라, 울버햄튼, 그리고 리버풀까지. 그의 경력이 급상승하면서, 그녀는 계속 조용히 있었다. 승급, 부상, 승리, 그리고 엘리트 축구의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그를 지원했다.
그들은 2017년에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들은 스포트라이트보다 프라이버시를 선호했고, 자신의 삶의 작은 부분을 공유했다.
13년 동안, 그들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다. 두 아들, 디니스와 두아르트, 그리고 노나인에서 태어난 아기 딸, 그리고 각자 명성을 쫓아 헌신하며, 오직 서로를 위하여 지냈다.
2025년 6월 22일, 조타와 루트가 드디어 포르투에서 결혼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할 날이라고 불렀다.
7월 3일 사고가 일어나기 바로 몇 시간 전, 루트는 그들의 결혼식 비디오를 게시했습니다. 비디오는 미소, 춤,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조타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계기로 조타의 삶을 돌아보니 일찍 마음맞는 배우자를 만나 예쁜 가정을 꾸렸었네요. 조타가 싫은 소리 없이 항상 웃고 열심히 한다는건 알았지만 행복한 가정이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결혼식을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슬픈 현실이네요. 앞으로 조타 가족을 응원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어바웃리버풀]

부디 큰 슬픔 잘 이겨내시길...

[너키]

영구결번 발표하고 생각에 잠기다
조타 아들이 20번을 가지고 가는 생각을 해봤어요 생각만해도 벅차오르더라구요

[마카]

조타가 사랑했던 그의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길

[뎅라드]

이렇게 예쁜 사랑들을 두고 .... 와이프님,아가들 모두 잘 이겨내세요 ㅜ

[붉은 전설 리버풀]

말로 표현이 안되는 슬픔이지만 마음 강하게 먹고 잘 극복해내길 바랍니다. 세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디오고를 아는 모든이들이 응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