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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작성자박성우|작성시간05.08.09|조회수32 목록 댓글 0
    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시/裸木 金 洪新


    내 가슴에 간직하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잠시 잠시

    꺼내보고 싶은 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들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무지개처럼 찬란하지 않아도

    늘 내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별 하나!



    못 견디게 괴로울 때도

    고소하다는 듯

    내 곁을 지키는 별 하나 갖고 싶다.



    흥에 겨워 기쁠 때에는

    오히려 눈물 흘리며 위로하는

    엉뚱한 별이라 해도

    내 가슴에 쏟아져 같이 웃어줄 별 하나!



    소리 지르다 목이 메어

    고통속에 헤매일 때

    같이 있어줄 별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미안하다고

    손끝이 시리도록 가시보듯 해도

    내 침묵에 굉음 울리는 별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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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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