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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집을 다녀와서

작성자용화|작성시간03.12.04|조회수80 목록 댓글 0
*탕자의 집*
 
    센베츠가노~ (= Hello, everybody~) 위로의집 방문기
    오래전에 알게된 집사님 내외분이계십니다
    갈곳없는 노인분들과 치매 할머니를 돌보고
    계신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한번도 찾아뵙지를
    못했지요 어제는 꼭가봐야 할것같아 잘아는
    동생과 함께 춘천에추곡이란 곳으로 차를 몰았지요
    작은 푯말과 어두움 때문인지 목적지를 지나쳤어요
    다시 전화를 드리고 방향을 잡아 갔더니 두분 집사님께서
    길가로 나오셔서 안내를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생각보다는 좋더군요 별장같은 집이었어요
    물론 거저얻어서 임시로 사는것이지만요
    집안에들어가보니 연탄 보일러라 그런지 제법 온기가
    있더군요 그곳에는 치매할머니한분과 중풍으로 한쪽을
    전혀 쓰지못하는 할머니 두분 그리고 말도잘 하지못하는
    할머니가 앉아 계셨지요 그분들을 보는순간 전 먼저가신
    어머님 생각이났습니다 어머님도 치매로 고생하셨었는데...
    그래도 두분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와 돌보심때문인지
    이곳에 처음 오셨을때보다 건강이 많이들 좋아 지셨답니다
    감사하지요 아무것도 없이 오직 사명하나만을 가지고
    기도로 무릎으로 이룬 보금자리지요
    두분 집사님의 지난 간증과 할머님들의 건강상태등 많은
    이야기를 나눈후 일어서려는데 할머니들께서 많이 섭섭해
    하시더군요 다음에 또오겠다는 인사를 뒤로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자주 할머니들께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곳
    탕자의집 회원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해요
    나 하나는 작고 보잘것없지만 우리라는 이름으로 모인다면
    큰힘이 되겠지요 한번에 큰것을 이루려는것이 아님니다
    작은것 부터 우리가 할수있는것부터 그렇게 할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진정 사랑합니다 용화올림
    *탕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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